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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중소상인 대책 촉구 기자회견 및 규탄대회 안내

by 충북·청주경실련 2009.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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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실효성 있는 중소상인 대책 촉구 기자회견 및 규탄대회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 내일(3일) 오후 2시 전국상인대회 참가
‘기입점 사업장 적용범위 및 사전조사신청의 문제점’ 규탄발언 예정

 

1. 기업형 슈퍼마켓의 무분별한 입점으로 동네상권이 급속도로 파괴되고 중소상인들이 삶의 터전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식경제부 및 중소기업청을 비롯한 정부당국은 지역경제와 중소상인들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중소상인들과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중소상인살리기전국네트워크(준)’와 ‘사업조정신청지역 전국연석회의’는 내일(3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서울(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앞)과 대전(대전 중소기업청 본청 앞)에서 ‘허가제 도입 및 중소상인을 위한 정부의 근본적 대책 촉구 기자회견’ 및 ‘친대기업적 사업조정지침 철회 촉구 전국 상인대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2.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은 내일 오후 2시, 대전 중소기업청 본청 앞에서 개최되는 상인대회에 참여해 ‘기입점 사업장 적용범위 및 사전조사신청의 문제점’에 대해 규탄발언을 할 예정입니다. 이번 기자회견 및 상인대회에서는 대형마트 및 기업형슈퍼마켓 개설 허가제 도입을 골간으로 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처리 등 중소상인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과, 사업조정제도의 실효성 있는 시행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중소기업청 앞 기자회견 후 청장 면담을 요청해 놓은 상태이며, 중소기업청에 중소상인들의 요구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 친대기업적 사업조정지침 철회 촉구 전국 상인대회 순서 >
  
❍ 일시 : 9월 3일 (목) 오후 2시

❍ 장소 : 대전 중소기업청 본청 앞
                                                                              
❍ 사회 : 신규철 (중소상인살리기전국네트워크 집행위원장)

❍ 여는 발언
 - 소상공인살리기 대전 운동본부 상임대표

❍ 규탄 발언
1) 일시사업정지 무시 출점 강행 규탄
 - 서울시 중랑구 묵2동 비상대책위 대표 오점규 (롯데슈퍼)
 - 경기도 남양주 퇴계원 김일억 대표 (GS슈퍼)
 - 경남 김해 (킴스마트)

2) 용호시장 상생협력 왜곡미화 규탄
 - 이정식 회장 (부산중소상인살리기협회)

3) 기입점 사업장 적용범위 및 사전조사신청의 문제점 규탄
 -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

4) 롯데마트 사업조정기각 규탄
 - 김용재 집행위원장 (광주중소상인살리기네트워크)

5) 농협 하나로 마트 사업신청기각 규탄
 - 중소상인살리기 울산네트워크

❍ 중기청 사업조정지침 개선에 대한 우리의 요구
 - 이화열 (서울연석회의 집행위원장)

❍ 퍼포먼스

❍ 중기청장 면담 및 요구사항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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