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6.4지방선거5

박근혜 대통령의 국무총리 내정에 대한 논평 문창극 국무총리 지명은 충청권 민심 달래기와 무관 국민통합적 국정 운영을 바라는 국민 요구에 부합하지 않아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언론인 출신 문창극 씨를 국무총리로 내정 발표했다. 박 대통령은 오전에 있었던 국무회의에서 이번 선거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과거부터 쌓여온 적폐를 이번 기회에 제대로 바로 잡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경실련은 세월호 참사 이후 위태로운 시국을 합리적으로 수습하고, 관료사회 개혁을 흐트러짐 없이 진행할 수 있는 인사가 총리로 내정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박 대통령은 또 다시 정치적 편향 논란을 부를 수 있는 극우 성향의 언론인을 지명함으로써 ‘국가 개조’를 무색케 했다. 무엇보다 우리는 문 총리 후보 지명이 6·4 선거 결과에서 드러난 ‘충청권 민심 달래기’라는 분석에.. 2014. 6. 10.
[논평] 6.4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충북경실련 입장 [논평] 6.4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충북경실련 입장 급조된 안전공약과 표를 의식한 선심성 공약은 신중해야 공약에 대한 구체적인 재원조달 방안과 추진계획 밝혀야 충북경실련은 지속적인 감시와 비판으로 올바른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민선6기 견제해 나갈 것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막을 내렸다. 충청지역 유권자들은 4곳 모두 새정치민주연합(새정연) 소속 광역 단체장을 선택함으로써 이변을 연출했다. 그러나, 충북의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선거 결과는 세월호 참사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의 약진으로 나타났다. 민심은 결코 여야, 어느 한 쪽의 압승을 허락하지 않았다. 이번 지방선거는 국민적 애도 분위기 속에서, 예년과 달리 차분하게 시작하였다. 하지만 선거일이 임박하면서 정책과 공약은 실종되고 후보 간 .. 2014. 6. 5.
6.4지방선거와 정부의 규제완화정책 관련 입장발표 기자회견 6.4지방선거와 정부의 규제완화정책 관련 입장발표 기자회견 2014년 5월 29일(목) 오후1시30분, 충북도청 브리핑룸 6.4지방선거와 박근혜정부의 규제완화정책에 대한 입장 정당과 지자체장 후보들은 망국병인 수도권과밀집중을 해소하고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실현할 방안을 즉각 제시하라! - 박근혜정부의 국민적 합의 없는 규제완화 광풍은 지방을 더욱 피폐화 시키는 것으로 마땅히 철회돼야 우리는 세월호 참사와 잇따른 화재사고 등으로 숨진 희생자들의 명복을 기원하면서 아직도 남아있는 세월호 실종자들이 하루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제 6.4지방선거가 채 일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인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일이 가장 큰 과제가 되었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2014. 6. 2.
6.4 지방선거 정책의제 발표(지역경제, 균형발전지방분권, 지역현안) 충북경실련, 충북지역경제살리기네트워크,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 6.4 지방선거 정책의제 발표 합동 기자회견 지역경제 / 균형발전‧지방분권 / 지역현안 ▯ 일시 : 5월 13일, 오후 2시 ▯ 장소 : 충북도청 기자회견장 ▯ 사회 : 이병관 (충북지역경제살리기네트워크 사무국장) ○ 참석자 소개 ○ 인사 말씀 - 각 네트워크 대표 ○ 정책의제 소개 - 최윤정(충북경실련 사무처장) 이두영(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 집행위원장)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해 주세요. >> 충북경실련 1. 공공부문 생활임금제 전면 실시 2. 충북형 공공데이터 플랫폼 구축 3. 청주시 도시‧주거환경정비사업 출구 대책 수립 4.. 2014. 5. 13.
윤진식의원 도지사출마 철회 및 공천배제 촉구 기자회견 대법 판결을 앞둔 도지사 예비후보 적절치 않다! -세종시 백지화 시도, 4대강 인사, 재보궐로 예산낭비 정치불신 조장,총체적 자질부족 새누리당은 윤진식 후보 공천 배제하라!- 1. 지난 2012년 총선 당시 새누리당 공천 첫 번째 조건은 도덕성이었음에도, 2010년 재보궐선거를 전후 제일저축은행 유동천 회장으로부터 불법정치자금 수수혐의를 받고 있는 윤진식 의원을 공천하여 쇄신의 의지없음을 만천하에 드러냈다. 결국 윤진식 의원은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받자 충주시민들은 또 재보궐선거를 치러야하는 한다는 불만이 고조 되었다. 그러나 항소심 무죄선고로 충주시민이 안도의 숨을 내쉰 것도 잠시, 검찰 측이 즉각 상고하여 대법 판결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항소심에서 무죄선고를 받았다면 그간 마음을 졸인 충주시민에.. 2014.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