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충북도의회9

충북도의회 방문결과와 세종시 네트워크에 대한 입장 충북도의회와 충북비대위, 행정도시 원안사수와 충북발전을 위해 적극 공조 협력키로 결의 - 충북민심을 왜곡하며 정권의 앞잡이를 자처하는 세종시네트워크는 즉각 해체해야 - 1. 충북비대위 대표단은 오늘 오전10시30분 충북도의회를 공식 방문해 의장실에서 이대원 의장과 권광택 산업경제위 부위원장을 만나 행정도시 원안사수를 위한 공조방안을 논의하였고, 양측은 행정도시 원안사수와 충북발전을 위해 앞으로 적극 공조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박연석 상임대표를 비롯한 충북비대위 대표단은 이대원 의장을 비롯한 충북도의원들이 행정도시 원안추진을 바라는 충북민심을 정확히 파악해 정부여당에 강력히 전달하는 등 정치적, 개인적 이해관계를 초월한 결단과 행동을 보여준 것에 대해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달하였습니다... 2010. 2. 5.
충북도의회의 임시회 보류 결정을 규탄한다! 충북도의회의 임시회 보류 결정을 규탄하며 긴급 임시회를 재소집하여 조속히 결정하라! 8월 1일, 청주시와 청원군이 건의한 청주청원통합을 위한 주민투표 실시 요구 건의서를 제출하여 충북도의회 임시회에서 도의회의 의견을 제시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충북도의회는 주민투표에 의해 주민이 결정하겠다는 주민의 요구와 여론을 철저히 무시하고 회의 소집 절차와 자료 불충분 등을 이유로 보류 결정을 함으로써 청주 청원 통합일정을 방해하기 위한 의도를 그대로 드러내고 말았다. 이러한 충북도의회의 행태는 통합의 찬반여부를 떠나 해당 지역 주민들에 의해 주민투표로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충북도와 충북도의회, 청원군 의회는 주민들의 투표할 권리마저 박탈하려는 행위로 헌법에 보장된 투표의 권리를 방해하는 투표권 찬탈 해위.. 2005. 8. 3.
충북도의원 의정활동 평가 계획 발표 충북도의원 의정활동 평가 계획 1. 취지와 목적 지방자치의 3대 요소를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지역주민이라고 한다. 1991년 기초의회선거가 부활되고, 기초와 광역 각각의 단체장과 의원 등 4대 선거를 동시에 실시함으로써 지방자치의 제도적 틀이 마련되었다. 그러나 지방자치단체장에 대해서는 언론 등의 보도나 시민단체와 지역주민의 관심으로 지속적인 평가의 대상이 되어 왔으나, 의회의원들에 대한 관심은 선거 때 이외에는 매우 부족하고 평가 또한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충북도의원들은 150만 충북도를 대표해 충북의 정책과 입법, 예산, 운영 등에 대한 의결과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예산낭비를 막고 적절한 행정집행을 하도록 하는 중요한 지위와 권한을 가지고 있다. 이에 청주경실련은 올해부터 충북도의회 .. 2005.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