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청주청원통합22

청원군의회와 통합반대 이장단은 청주청원 유림들에게 사죄하라! 청원군의회와 통합반대 이장단은 반인륜적 행동에 대해 청주­청원 유림들께 엎드려 백배사죄하라 ! 청원군의회의 파행으로 주민투표가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8월 29일 청원군청 앞에서 지역사회의 원로이신 청주·청원 유림들께서 주민의 기본권리인 주민투표는 반드시 지켜져야 하며 의회는 민의를 존중하여 하루빨리 정상화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려는 순간 일부 몰지각한 통합반대 이장들이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협박을 자행하는 패륜망덕한 사태가 발생하였다. 이는 마땅히 지켜야할 사회의 통념인 상식과 인간의 기본 도리조차 내팽개친 반인륜적 사태이다. 따라서 이러한 사태를 발생시킨 단체와 당사자는 지역의 유림들께 마음과 정성을 다해 백배사죄하라. 청원군의회가 민의를 져버리고 청주·청원 통합 주민투표 무산시도에만 매몰되어.. 2005. 8. 30.
청주·청원 통합 주민투표 호소 성직자 비상 시국 선언 성직자 비상 시국 선언 『 청원군의회는 대다수 군민의 요구인 주민투표가 무산되지 않도록 즉각 의견을 제시할 것을 호소합니다 』 우리 성직자 일동은 청주·청원 통합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 실시 자체가 무산될 위기를 맞고 있다는 사실에 커다란 충격과 비통한 심정을 금할 수 없습니다. 청주·청원 통합의 문제는 찬·반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의 기본권인 투표의 권리는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는 것으로 이는 민주주의의 기본 이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통합 여부를 결정할 주체는 해당 지역 주민이며 양 지역 주민들 스스로 주요 현안에 대하여 직접 결정하겠다는 주민투표 요구는 어떠한 경우에도 대변·반영되어 조속히 실시되어야 한다는 입장임을 밝혀드립니다. 우리 성직자 일동은 청원군의회에 대하여 주민투표가 무산되는 초유의 사태가.. 2005. 8. 29.
청주청원 통합 주민투표 관철을 위한 교수 긴급 선언 청주청원 통합 주민투표 관철을 위한 교수 긴급 선언 『청원군 의회는 청주·청원 통합을 위한 주민투표가 무산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다수 주민들의 요구를 즉각 반영하라』 청주·청원 통합은 여러 난제에도 불구하고 법률적·행정적인 절차의 고비들을 어렵게 넘어 통합 실현을 위한 주민투표를 눈앞에 두고 있다. 그러나 지난 22일 청주시·청원군의 통합 관련 주민투표 실시요구에 따른 의회 의견 제시의 건을 위한 제135회 청원군의회 임시회는 극히 개인적인 감정과 정치적 이해관계에 의해 정작 중요한 통합 의제는 논의조차 못함으로써 주민투표 일정에 차질이 발생하여 주민투표 자체가 무산될 위기에 봉착해 있음을 심히 우려하며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청원군 의회는 ‘자신들은 대다수 의원들이 통합반대를 결정.. 2005. 8. 24.
청원군 의회에 의해 주민의 권리가 무참히 짓밟히는 사태를 접하면서... 청원군 의회에 의해 주민의 권리가 무참히 짓밟히고 민주주의 자체가 부정되는 충격적 사태를 접하면서... 우리는 오늘 오는 9월 14일 실시하기로 당초 약속한 청주·청원 통합을 위한 주민투표가 사실상 무산됐다는 사실에 큰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으며, 향후 일정조차도 기약할 수 없다는 참담한 사실에 비통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 청원군의회는 지난 22일 청주·청원 통합에 따른 군의회 의견수렴을 위한 제135회 임시회 파행에 이어 지난 24일 제136회 임시회에서 집단청가를 내고 불참함으로써 개회조차 못한 채 또 다시 파행으로 끝내고 말았다. 청주·청원 통합의 문제는 찬반 여부를 떠나 주민들의 기본권인 투표 권리마저 찬탈하고, 주민들이 직접 결정하겠다는 대다수 주민들의 요구마저 무시하는 행위를 버젓이 자행.. 2005. 8. 24.
청주시의회·청원군의회는 주민투표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라 청주시의회·청원군의회는 주민의 뜻에 따라 주민투표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라 『민의에 정면 도전하는 행위는 강경 대응하여 반드시 역사의 교훈으로 삼을 것 』 1. 청주·청원 통합을 위한 주민투표 요구가 시달되어 청주시 의회와 청원군 의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행자부에 주민투표 발의를 요구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2004년 1월에 제정되고 7월 발의된 주민투표법은 지역의 주요현안에 대해 주민이 직접 투표로 결정하도록 함으로써 직접 참여민주주의를 통해서 주민자치를 실현함에 있다. 2. 청원군 의회는 지난 16일 변장섭 청원군 의회 의장의 호소문 발표에서 ‘주민의 뜻을 받들어 민의를 대변하고자 하는 의회의 성숙한 모습을 강조한 소신 있는 발표에 많은 사람들의 지지와 찬사를 보내고 있음은 민의.. 2005. 8. 18.
충북도, 도의회의 주민투표요구서 행자부 이송을 환영한다! 충북도,충북도의회가 청주청원 통합 주민투표를 위해 늦게나마 주민투표요구서를 이송한 것을 환영한다!! 지역사회의 오랜 숙원이었던 청주 청원 통합문제가 주민투표법에 의거 해당 지역민이 결정해야 한다는 취지로 청주시와 청원군이 주민투표실시요구건의서를 제출하여 오늘 충북도가 행정자치부로 이송하였다. 이에 따라 청주시민과 청원군민에 의해 청주·청원 통합의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주민투표가 실시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진정한 지방자치의 실현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환영할 만한 일이다. 주민투표요구서 제출에 있어 경유지인 충북도가 그동안 일정 등을 이유로 지역민의 소리를 외면한 채 갈등과 반목을 조장하는 등 많은 우려를 낳았지만 늦게나마 청주시민과 청원군민의 민의를 반영하여 주민투표건의서를 오늘 행정자치부로 이송한 것.. 2005.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