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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스코10

천막농성 보름째! 삼성테스코 규탄 기자회견문 오늘은 개신동 상인들이 홈플러스SSM의 공사강행에 맞서 천막농성에 들어간 지 꼭 보름째 되는 날입니다. 개신동 SSM 입점저지 주민대책위원회와 청주시대리점유통협회, 충북청주슈퍼마켓협동조합, 국민참여당 관계자는 오늘 오후 2시, 개신동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삼성테스코는 골목상권 죽이는 슈퍼마켓사업을 중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다음은 오늘 발표한 기자회견문입니다. [기자회견문] 천막농성 보름째!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이다! 삼성테스코는 골목상권 죽이는 슈퍼마켓사업 중지하라! 지난 10일, 국회에서 유통법(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그리고 25일에는 상생법(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처리하겠다고 한다. 이미 지난 4월에, 여야 합의로 두 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해 놓고도 .. 2010. 11. 16.
개신동 상인들, 공사강행에 맞서 천막농성 돌입 홈플러스의 공사강행에 맞서 상인들 천막농성 돌입 오늘 삼성테스코 규탄 기자회견후 무기한 농성 시작 1. 안녕하십니까? 개신동 홈플러스SSM 입점예정지 앞 노상에서 상인들이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에 있었던 삼성테스코 규탄 기자회견 직후 상인들은 이대로 물러설 수 없다는 의지를 밝히며 무기한 농성을 선언했습니다. 2. 현재 SSM 입점예정지에서는 문을 굳게 걸어잠그고 석면제거 공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참고로, 충북경실련은 삼성테스코의 SSM 출점 강행과 관련하여 어제 오후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졌으며, 내일 오전 11시에는 청주시의회 재정경제위원회와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취재 당부드립니다. 4. 오늘 있었던 기자회견 사진은 충북경실.. 2010. 11. 2.
삼성테스코의 인천 옥련동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출점 유예에 대한 논평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기업형 슈퍼마켓(SSM) 출점 유예 아닌 추가 입점 중단 선언해야! - 중소기업청은 사업조정제도 절차에 따라 사업정지권고 해야 할 것 - 정부·국회 허가제 담아 유통산업발전법 조속히 개정해야 1. 삼섬테스코에서 오늘(21일) 개점하기로 했던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159호점에 대해 출점을 유예하기로 했다. 지역 상인들과 시민사회의 출점 포기 요구가 거세지고, 중소기업청이 옥련점에 대한 일시사업정지권고를 결정할 상황에 처해지자 삼성테스코 측은 일단 가시적으로 한 발 물러서는 모양새를 취한 셈이다. 하지만 삼성테스코는 출점 유예를 발표하면서도 옥련동 일대에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카드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인근 지역에 새 점포를 계약하는 등의 이중적인 행태를 취하고 있다.. 2009. 7. 21.
(주)삼성테스코 기업형 슈퍼마켓(SSM) 출점 중단 촉구 항의방문 및 기자회견 (주)삼성테스코의 무분별한 영업확장을 규탄한다. - 동네상권 다 죽이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출점을 강력 규탄한다 - - 학문의 전당인 대학구내 홈플러스 출점을 즉각 중단하라 - - 지역 중소상인들과의 상생협력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준수하라 - 지금 전국의 중소상인들은 (주)삼성테스코와 전쟁 중이다. 인천 연수구 옥련동 비상대책위와 인천대책위 등의 상인단체와 시민사회단체들은 현재 7일째 홈플러스 익스플러스 입점 저지를 위한 24시간 철야농성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청주에서는 홈플러스 24시간 영업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영업확장 규탄을 위해 4,500여개 재래시장과 동네슈퍼들이 철시 투쟁을 하였고, 안양에서도 수 백 명의 상인들이 계속해서 규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심지어 학문의 전당인 서강대학교 구내까지.. 2009. 7. 20.
인천시 기업형 슈퍼마켓(SSM) 입점 철회를 위한 사업조정 신청에 대한 입장 삼성테스코는 기업형 슈퍼마켓(SSM) 입점을 즉시 중단하라 - 중소기업청은 사업조정제도 절차에 따라 심의기간동안 일시사업정지를 권고하라 - 정부와 국회는 기업형 슈퍼마켓(SSM)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 1. 7월 16일 인천광역시 슈퍼마켓협동조합이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입점 철회를 요청하는 사업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것으로 대형 유통자본의 기업형 슈퍼마켓 입점을 통한 동네상권 초토화에 제동이 걸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제라도 삼성테스코는 스스로 기업형 슈퍼마켓 입점 계획을 철회해야 한다. 2.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6월 25일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골목상권 진출로 고사위기에 처해있는 재래시장에 가서 정부의 합리적인.. 2009. 7. 17.
홈플러스 SSM 용암점 입점추진에 대한 입장발표 [기자회견문] 삼성테스코(주)의 용암1지구 SSM 입점 추진을 강력히 규탄하며 SSM 확장전략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1.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은 엊그제 시민의 제보를 받아 삼성테스코(주)가 올초부터 청주시 상당구 용암1지구에 이른바 SSM(슈퍼슈퍼마켓) 형태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입점을 추진해 온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2. 삼성테스코(주)는 용암1지구 상가에 있는 건물 1층에 대하여 지난 2월에 건물주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입점을 추진하였으나 전체 계약면적 중 일부에 대한 권리를 아직까지 확보하지 못해 입점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삼성테스코(주)가 확보하고자 하는 전체 면적 중 일부에 대하여 건물주와 삼성테스코(주)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임차인에게 오는 6월말까지 비워줄 것을 .. 2009.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