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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스코10

[결의문] 홈플러스 24시간영업과 SSM확장전략 즉각 철회하라! 더 이상 못 참는다! 삼성테스코는 홈플러스 24시간 영업과 SSM 확장전략을 즉각 철회하라! 65만 인구 청주에 홈플러스가 두 개 생길 때도 참았습니다. 청주도심 한복판에 있는 홈에버를 인수할 때도 참았습니다. 그러더니 청주, 오창, 조치원 등 청주권에만 무려 5개의 홈플러스가 들어섰습니다. 최근에는 SSM(기업형 슈퍼마켓)까지 골목에 침투시켜 벌써 4호점이 오픈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24시간 밤샘영업까지 시작했습니다. 고객과의 약속이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우리의 24시간 영업 철회요구에 대해서는 국회에서 유통산업발전법이 개정되면 그때 가서 생각해 보겠다고 합니다. 핑계입니다. 대형마트업계에서 1등 한번 해보겠다고 한 명이라도, 한 푼이라도 더 벌려는 욕심입니다. 99섬을 가진 자가 1섬마저 빼앗.. 2009. 6. 14.
홈플러스 영업철회 촉구 3차명단 홈플러스 회원 300명은 고객의 이름으로 강력히 요구한다! 삼성테스코(주)는 홈플러스 청주점 24시간 영업을 즉각 철회하고 지역 상권과 상생 협약에 나서라! 1. 충북경실련 등 21개 시민사회단체 및 기관으로 구성된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은 오늘(6월 11일) 홈플러스 청주점에 을 추가로 전달했습니다. 2.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은 6월 2일부터 ‘홈플러스 회원’의 이름으로 홈플러스 24시간 영업 철회를 관철시키기 위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홈플러스 회원을 공개모집해 왔으며, 지금까지 총 300명의 회원이 홈플러스 24시간 영업 철회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3. 참고로,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은 오는 6월 14일(일) 홈플러스 주변에서 “홈플러스 청주점 24시간 영업 철회와 상생협약을 촉구”하는 집회를 오후 5.. 2009. 6. 11.
삼성테스코의 SSM 4호점 개점 규탄 기자회견문 삼성테스코(주)의 SSM 4호점 개점 규탄한다! 금천동에 이어, 개신동에서도 잘나가는 ‘동네슈퍼’ 접수 오는 9월, 복대동에 5호점 오픈 예정 삼성테스코(주)[이하, 삼성테스코]가 청주 개신동에 또 하나의 홈플러스익스프레스(이하, SSM)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SSM은 지난해 10월 금천점을 시작으로, 12월 수곡점, 올 1월 성화점에 이어 네 번째다. 삼성테스코는 무서운 속도로 SSM 사업을 추진해 여덟 달 만에 청주 요지에 4개의 SSM을 오픈시켰다. 우리는 삼성테스코가 자본의 힘으로 잘나가는 ‘동네슈퍼’를 인수함으로써 생계로 슈퍼를 꾸려가는 서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동네 상권마저 초토화시키는 무자비함에 분노한다. 이번 개신점 역시 삼성테스코는 개인이 운영하는 W마트를 인수했으며, 이로 인해 .. 2009. 6. 9.
삼성테스코(주)의 SSM 확장에 대한 입장 동네 슈퍼 다 죽이는 SSM 확장에 반대한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중소 상인 보호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 불경기 탓에 올 설 명절은 유난히도 썰렁한 분위기다. 그래서 재래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띤다는 뉴스는 다행스럽기만 하다. 명절 때면 언론에서는 재래시장에서 제수용품을 사는 것이 대형마트보다 저렴하다는 보도를 쏟아낸다. 실제로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충북지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통시장의 평균 차례상 비용은 10만1천580원으로 대형마트의 12만2천293원보다 20.4%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편리함과 서비스로 포장된 대형 유통업체의 자본력은 소비자들의 약한 고리를 공략하고 있다. 지난 1월 20일,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성화점이 문을 열었다. 작년 10월 22일 금천점, 12월 11일 수곡점에 .. 2009.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