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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나칩13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염원하는 청주·청원 불교연합회 성명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염원하는 청주·청원 불교연합회 성명 하이닉스 매그나칩 양 이해 당사자는 ‘대화를 통한 평화적 문제해결’을 통해 화해와 상생의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것을 간절히 호소합니다! 지역 사회의 최대 현안이자 시급히 해결해야할 과제인 하이닉스·매그나칩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 채 또다시 한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 노조원들이 직장을 잃고 거리에 내몰린 지 1년이 지나도록 해결되지 못하고 장기화 되면서 노동자들의 절박한 생존의 고통이 극한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 절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하이닉스·매그나칩 원청회사와 민주노총 하청지회 노동자들은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에 있어서 양측의 이견에 따른 입장차이와 인식의 차이를 좁히지 못한 채 문제 해결을.. 2006. 1. 11.
충북도 노사정협의회 권고안을 환영하며 실질적 역할을 기대한다! 충북도 노사정협의회의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 권고안을 적극 환영하며 실질적 역할을 기대한다! 하이닉스-매그나칩 문제 해결을 위한 충북범도민대책위원회는 지난 12월 22일 충청북도 노사정협의회가 발표한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 권고에 대하여 적극 환영하며 향후 활동에 있어서도 적극적이고 실질적 역할이 기대되는 바, “대화를 통한 평화적 문제해결”에 대하여 모든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혀두는 바이다. 우리는 하이닉스-매그나칩과 사내하청 노동자간의 노사문제의 법적인 진위논란 여부를 떠나 인간이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삶의 영유문제 및 절박한 생존의 위협에 대한 인권적, 인도적 차원의 문제 접근에서 “대화를 통한 평화적 문제해결”에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 이러한 공동인식에 기초하여 충북지.. 2005. 12. 26.
하이닉스·매그나칩 대화를 통한 평화적 문제 해결 재촉구 기자회견 하이닉스·매그나칩 양 당사자간 대화를 통한 평화적 문제 해결 재촉구 기자회견 하이닉스·매그나칩, 양 이해 당사자는 대화를 통한 평화적 문제 해결에 적극적 자세로 나설 것을 재차 촉구한다. 하이닉스·매그나칩 원청회사는 노사 문제의 법적인 문제를 차지하고서라도 기업의 사회적 책무와 도의적 책임을 통감하고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우리는 지난 2005년 12월 1일, 하이닉스·매그나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양 이해 당사자 간,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에 조속히 나설 것을 양측에 촉구하였다. 또한 이를 위해 양 당사자는 그 간의 불신과 갈등을 씻고 화해와 상생의 정신 위에 신의와 성실교섭의 자세로 즉각 대화에 나서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하.. 2005. 12. 21.
하이닉스·매그나칩 문제해결을 위한 충북범도민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 하이닉스·매그나칩 문제 해결을 위해 양 당사 간, 직접적인 자율교섭을 촉구한다. 하이닉스 매그나칩 원청회사는 사회적 도의적 책임을 통감하고 문제 해결에 직접 나설 것과 민주노총 하청지회 노동자들은 생존권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하는 차원에서 상호 극단적인 주장이나 행동을 자제하고 직접적인 자율교섭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우리는 2002년 4월 20일 정부와 채권단이 충북의 대표기업인 하이닉스반도체를 미국의 마이크론사와 굴욕적인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헐값에 매각하려고 할 때, 하이닉스반도체노조를 비롯한 충북의 각계각층이 나서서 ‘하이닉스반도체살리기범도민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하이닉스 반도체의 해외매각 반대와 정상화를 위한 독자생존”을 위해 투쟁하여 하이닉스반도체가 2005년 6월 정부의 워.. 2005. 12. 1.
충청북도는 하이닉스·매그나칩 사태 해결에 적극 나서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충청북도는 하이닉스·매그나칩 사태 해결에 적극 나서라!! 하이닉스·매그나칩 사태가 꼭 1년이 되었다. 그동안 사측에 의해서 부당하게 일터에서 쫓겨난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차가운 길거리에서 생존권 수호를 위해서 힘겨운 싸움을 해 왔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는 이 사태가 사측의 노동자들에 대한 부당행위인 사회 정의에 반하는 것임을 지적하고 그 해결을 계속해서 촉구해 왔다. 그러나 이런 시민사회의 요구는 사용자측에 의해서 계속해서 무시되어 왔으며, 법적 해결 운운하며 대화와 협상에 응하지 않고 있어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채 장기화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4월과 5월에는 노동자들의 정당한 요구를 경찰들이 무자비한 폭력으로 진압하는 불행한 사태까지 야기되었다. 자본의 힘만으로.. 2005. 10. 27.
하이닉스·매그나칩 불법파견에 대한 성명서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하이닉스·매그나칩 사측은 이번 노동부의 조사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노동자 직접고용에 나서라!! 신자유주의의 물결이 거세지면서 우리 사회의 양극화는 심화되고 있고 이 땅의 노동자들의 노동 조건은 점점 열악해 지고 있다. 하이닉스·매그나칩 사태는 이런 우리 사회의 점증하는 모순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불행한 사건이다. 이러한 비정규직의 문제는 노동 문제를 넘어서 이 땅의 모든 이들이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권리를 확보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리트머스 시험지와도 같다. 길거리에 쫓겨나서 힘든 투쟁을 하고 있는 이들이 누구인가? 이들 노동자들은 하이닉스 반도체가 어려움에 처해있을 때 월급과 상여금까지 반납하는 등 회사가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함께 고통을 나눠온 이들이다. 그럼에도.. 2005.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