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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도권과밀반대범충북협의회와 충북지역 국회의원 연석회의 결의사항

by 충북·청주경실련 2009. 4. 7.

 

 

결의 사항


수도권과밀반대범충북협의회와 충북지역 국회의원 전원은 2009년 4월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세종시 정상추진, 첨단의료복합단지 오송집적유치 등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비장한 각오로 다음과 같이 결의하였다.

1.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세종시의 법적지위와 특별법 제정, 이전기관변경 고시 등에 관하여 세종시의 법적지위는 정부 직할 특별광역시로 되어야하고 특별법 제정과 이전기관 변경고시도 조속히 이뤄져야한다.

그러나 작금의 현실은 행정도시를 폄훼하고 훼손하려는 갖가지 시도가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어 우리는 행정도시가 원안대로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독립운동을 하는 자세로 충북도민 각계각층이 비상한 각오로 정파와 지역을 초월해 총력으로 대응 할 것을 결의한다.

2. 또한, 첨단의료복합단지 최종입지 선정을 비롯한 주요 충북현안 사업들이 4~6월중 결정될 예정으로 있어 4,5,6월을 충북현안 성취를 위한 총력기간으로 정하고 정파와 지역을 초월해 충북도민의 역량을 총결집시켜 현안사업들을 성취해 나간다.

3. 행정도시의 정상추진과 충북의 현안문제들을 관철시키기 위해서는 충북도민의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총궐기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 4월 중에 국회의원 전원, 도지사와 시장군수 전원, 도의원과 시군의원 전원, 각 정당 지역대표 등 각계각층이 모두 참가하는 대규모 궐기대회를 개최 할 것을 결의한다. 궐기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정우택 충북도지사를 비롯한 자치단체장들은 적극 협력할 것을 촉구한다.

2009년 4월 7일


 

충북지역 국회의원 / 수도권과밀반대충북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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