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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푸14

까르푸 사태 기자회견문 요지 까르푸 사태 기자회견문 요지 2003. 1. 8 오전 11시 충북도청 기자실 1. 충청북도의 김종운 건설교통국장에 대한 문책인사 조치에 대하여 이원종 지사가 충청북도의 수장으로서 까르푸 사태에 대한 잘못과 책임을 인정하는 충분한 사과를 하지 않고 있는 만큼, 공식면담과 사과를 지속적으로 요구할 것임. 2. 건교부 주민감사 청구인 서명운동과 향후계획 현재까지 1천여명의 주민이 서명·참여하고 있으나 사안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향후 1월중순까지 서명운동을 전개한 뒤 건교부에 제출할 계획이며, 주민감사 청구서 제출이후 새롭게 밝혀진 사실과 법리를 종합적으로 정리·검토하여 최종의견서와 참고자료를 건교부에 제출할 예정임. 3. 한국까르푸(주)와 (주)생보부동산신탁이 기만행위를 계속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1) 2002.. 2003. 1. 8.
(까르푸 관련) 도 건설국장 대기 인사조치에 대한 입장 충청북도의 김종운 충청북도 건설국장 대기발령은 적절한 조치이나, 김건호 청주시 도시건설국장을 후임으로 발탁키로 한 것은 적절치 못한 인사로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 충청북도가 건설교통국장의 해임을 요구해온 시민사회단체의 의견을 반영하여, 1월 7일자로 김종운 건설교통국장에 대해 까르푸 청주점의 교통영향평가와 관련하여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밀레니엄타운 조성추진의 소극적 대처로 인한 주민반발을 초래한 책임을 물어 전격 대기발령 조치한 것에 대하여 다소 늦은 감은 있으나 적절한 조치로 평가한다. 그러나 후임으로 김건호 청주시 도시건설국장을 발탁한 것은 적절치 못한 인사조치이다. 왜냐하면 김건호 청주시 도시건설국장은 교보복합빌딩(까르푸) 건축허가 과정에서 청주시 지방건축심의위원회 심의위원으로 참가, 교통영향평가.. 2003. 1. 7.
(유인물) 청주까르푸의 즉각적인 운영중단을 촉구한다. ※ 지난 1월 3일 집회 때 사용한 유인물 내용입니다. 이원종 도지사와 충청북도의 무책임·권위주의·독선 행정을 강력히 규탄하며, 청주시민을 기만하고 입점한 청주까르푸의 즉각적인 운영중단을 촉구한다. 청주 도심의 극심한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고속터미널까지 이전한 도심 한복판에 어떻게 대형할인유통업체가 들어설 수 있단 말인가!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교보복합빌딩(청주까르푸)의 건축허가와 교통영향 심의과정에서 옛 고속터미널 부지에 대형할인유통점이 들어서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입점 후 발생하게 될 교통대란과 재래시장의 매출감소를 예상하지 못하였단 말인가? 청주까르푸 개장으로 극심한 교통혼잡과 재래시장의 매출감소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솔직하게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지려는 자세는커녕, 충청북도는 '개점초 교통혼잡이 있.. 2003. 1. 7.
청주까르푸 관련 긴급 기자회견 청주까르푸 관련 긴급 기자회견 2002. 12. 26 오후 4시 30분 청주경실련 회의실 1. 개회 2. 참석자소개 3. 경과보고 4. 기자회견문 낭독 5. 질의응답 6. 폐회 청주까르푸 운영중단과 충청북도의 책임을 촉구하는 . 시민사회단체 청주시재래시장협의회, 청주환경운동연합,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청주YMCA, 청주YWCA, 청주KYC, 청주여성의전화, 충북여성민우회, 청주경실련 ■ 청주까르푸 관련 주요경과 2001. 2. 23 교통영향평가서 제출((주)생보부동산신탁→청주시) 2001. 3. 3 교통영향평가 협의요청(청주시→도) 2001. 3. 26 (주)생보부동산신탁과 한국까르푸(주) 임대계약서 체결 2001. 4. 9∼ 4. 26 평가서 보완((주)생보부동산신탁) 2001. 5. 3 제57회 충북.. 2002. 12. 26.
까르푸 관련 충청북도와 이원종 지사의 반자치적 행위에 대한 입장 [보도자료] 2002년 12월 14일(토) 충청지방교통영향심의위원회 회의내용 정보공개청구와 충청북도와 이원종 지사의 반자치적 행위에 대한 입장 1. 국민의 알권리와 공정보도를 위해 노고가 많습니다. 2. 다름이 아니옵고 청주경실련은 오늘(12월 14일) 충청북도가 청주교보복합빌딩과 관련하여 개최한 지난해 5월, 6월 충북지방교통영향심의위원회 회의내용에 대한 정보공개를 주민의 알권리와 행정감시 차원에서 청구하였습니다. 3. 충청북도가 청주교보복합빌딩 관련 충북지방교통영향심의위원회 회의내용을 녹음한 테이프를 보관하고 있다는 사실은 충청북도의회의가 요구하여 지난 11월 제출하면서 밝혀졌으며, 충청북도는 충청북도의회가 녹취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공개거부의사를 밝히고 녹음 테이프를 회수하였습니다. 4. 이에 대.. 2002. 12. 14.
까르푸 입점관련 의혹규명을 위한 주민감사청구 충청북도의 교보복합빌딩 교통영향평가심의 관련 의혹규명을 위한 주민감사청구 최근 청주시민들은 많은 혼란에 빠져있다. 도심교통난 해소차원에서 고속버스터미널을 이전한 구 고속버스터미널 부지에 엄청난 교통량를 유발하는 까르푸가 개장하면서 도심교통 대란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엄청난 일이 벌어질 것이 충분히 예견되었을 것임에도 교보부동신신탁은 어떻게 단 2차례 회의만으로 교통영향평가 심의를 통과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의혹이 일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교보부동산신탁과 까르푸가 감쪽같이 충북도와 청주시를 속인 것인지, 아니면 이들과 결탁한 충청북도가 고의적으로 도민을 속이고 교통영향평가를 통과시킨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진실을 밝혀내야 한다는 여론이 날로 높아가고 있다. 즉 충청북도와 청주시 관련 공무원들의 직.. 2002.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