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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수수료4

[성명]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에 대한 경실련 입장 불합리하고 불공평한 카드수수료 체계는 근본적으로 개선되어야 한다 중소가맹점 수수료는 대형가맹점 수준으로 인하되어야 불합리한 수수료 체계개선을 위한 신용카드업계의 결단과 정부 노력 필요 지난 10월 중소상인들의 대규모 집회에 이어 엊그제에도(11월 30일) 중소자영업자들이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를 요구하며 하루 동안 동맹휴업에 들어가는 등 중소가맹점들의 카드 수수료 인하 요구가 끊이지 않고 있다. 경실련은 이같은 중소가맹점의 카드수수료 인하 요구가 불합리하고 불공평한 현행 수수료 체계에 있음을 지적하며,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신용카드사의 결단과 정부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에 경실련은 신용카드 수수료 문제가 경제정의 차원에서 불공정을 시정해야 하는 사안임은 물론, 서민경제와 민생 차원에서.. 2011. 12. 2.
카드수수료 인하 공동대책회의 결과 충북경실련과 관련업계, 카드수수료 인하를 위해 공동 대응키로 결의 정부와 정치권, 카드사에 원가검증을 통한 카드수수료 대폭 인하 강력촉구 1. 이미 알려드린 바와 같이 충북경실련의 제안으로 ‘카드수수료 인하를 위한 공동대책회의’를 오늘 오전11시 충북경실련 회의실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두영 충북경실련 사무처장의 사회로 참석단체 소개 및 인사, 상황공유, 공동대응 결의 및 대책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하였습니다. 2. 오늘 참석한 단체 및 인사는 한국음식업중앙회 충북지회(김재종 회장), 한국주유소협회 충북지회(손한수 회장, 장석조 사무국장), 대한제과협회 충북지회(나병일 회장, 김미향 사무국장), 충청북도전통시장연합회(최경호 회장), 청주시전통시장연합회(이명훈 회장), 대한미용사회 충북지회(오수희.. 2011. 10. 26.
카드수수료 인하 공동대책회의 개최 알림 카드수수료 인하 공동대책회의 개최 내일(26일) 오전11시 충북경실련 회의실 1. 한국음식업중앙회가 지난 18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범외식인 10만인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카드수수료 인하 등을 요구하자 주유소업계도 나서서 집단행동을 전개하는 등 카드수수료인하를 요구하는 목소리와 집단행동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2. 이에 충북경실련은 한국음식업중앙회 충북지회, 한국주유소협회 충북지회, 대한제과협회 충북지회, 충북전통시장연합회, 청주시전통시장연합회, 청주성안길상점가번영회, 충북청주슈퍼마켓협동조합 등에 제안하여 카드수수료 인하를 위한 공동대책회의를 내일 26일 오전11시 충북경실련 회의실에서 열기로 하였습니다. 3. 내일 대책회의에서는 중소자영업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카드수수료 인하.. 2011. 10. 25.
신용카드 수수료 논란에 대한 입장 카드 수수료 ‘찔끔’ 인하는 미봉책에 불과 카드사 맘대로, 대형가맹점 우대 구조 개선해야 「여신전문금융업법」개정해 가맹점 단체 결성권 확대하고, 협상권 보장해야 한국음식업중앙회의 카드 수수료 인하 촉구 ‘범외식인 10만인 결의대회’가 일파만파를 일으키고 있다. 논란이 확대되자, 카드사들은 어제 중소가맹점의 수수료율을 평균 0.2%포인트 인하(2.00~2.15%에서 1.6~1.8%로)하기로 하고, 중소가맹점의 기준도 2억원 미만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소상공인들은 카드 수수료를 찔끔 인하하는 것은 미봉책에 불과하다며 반발하고 있다. 향후 음식업뿐 아니라 주유소업계도 카드 수수료 인하를 요구하는 대규모 궐기대회를 계획하고 있고, 다음달 초엔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가 카드 가맹점의 수수료 정책 개혁과 .. 2011.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