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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3

[기자회견문] 충주시의회 해외연수 관련자 전원사퇴 재촉구 지방자치 정신을 훼손하고 주민을 무시하는 충주시의회는 정례회를 중단하고 문제해결에 나서라! - 관련자는 전원 사퇴하라! - 충주시의회의 성매매 의혹 등 엽기 해외연수와 관련하여 주민들의 분노는 하늘을 찌르고, 지역 주민 전체는 전국적 망신으로 자존심이 땅에 떨어졌다. 사건 직후 각 시민사회단체를 비롯한 직능단체 등 지역주민들은 충주시의회의 해외 성매매 의혹 연수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고, 관련자 전원 사퇴를 요구하였으며, 현재 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충주시의회의 주민 무시는 도를 넘고 있다. 이번 사태를 두고 마치 “다 똑같은데, 우리만 재수 없게 걸렸다”라는 식의 충주시의회의 태도에서는 자성의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다. 그간, 충주시의회 차원의 대시민 사과가 있었다고 하나, 성매매 의혹은 아.. 2008. 6. 12.
충주시의회 해외연수비 반납 결의 관련 논평 해외연수비 반납으로 끝날 일이 아니다! 해외연수파문 의원 전원의 자진 사퇴를 거듭 촉구한다! 충주시의회는 어제(6월 2일), 총무위원회 소속 의원 간담회를 열어 지난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6박 7일 실시한 동남아 해외연수 비용 일체를 반납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부적절한 해외연수로 충주시의 명예와 시민들의 자존심을 떨어뜨린 점에 대하여 거듭 사죄하고, 앞으로 충주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고 한다. 다시 짚어보자. 충주시의원들의 관광성 해외연수와 성매매 의혹 보도가 언론에 소개된 때는 5월 20일부터 3일간이었다. 충주시민뿐 아니라 전국민이 부적절한 해외연수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일 때 충주시의회는 임시회 일정중이라며 아무런 입장.. 2008. 6. 3.
충주시의회의 공식 입장과 관련한 논평 「사죄의 글」로 무엇을 무마하려 하나? 해외연수파문 관련 충주시의원은 즉각 사퇴하라! 충주시의회 의원들의 관광성 해외연수와, 성매매 의혹 파문에 대해 충주시의회가 오늘 입장을 밝혔다. 충주시의회의원 일동으로 발표된 「시민여러분께 드리는 사죄의 글」(이하, 「사죄의 글」)을 정리하면 이렇다. 1. 본의 아니게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사죄드린다. 2. 빠른 시일 내에 윤리특별위원회를 소집하여 진상을 규명하고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다. 3. 해외연수에 대한 개선방안을 강구하겠다. 언론에 알려진 바와 같이, 충주시의회 황병주 의장과 총무위원회 소속 의원 9명은 ‘관광지 운영 실태 벤치마킹’을 위해 의회 사무국 직원 3명과 함께 지난 12일부터 6박7일 일정으로 홍콩, 태국, 싱가포르 등지를 다녀왔다. 그런데 K.. 2008.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