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경실련12 미세먼지충북시민대책위 천막농성 청주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최고 수준입니다. SK하이닉스가 짓겠다는 LNG발전소는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서 미세먼지 농도 24시간, 연간 기준을 초과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건설을 추진하는 중입니다. 이에 청주시민들의 건강권에 심각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충북·청주경실련은 미세먼지충북민대책위에 연대하여 반대 목소리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SK하이닉스 LNG발전소 환경영향평가를 부동의하여 청주시민들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데 앞서야 할 것입니다. 5월 26일, 환경부 앞에서 천막농성과 1인 시위를 하였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0. 5. 28. 세월호충북대책위 <기억.책임.약속> 기자회견문 세월호 참사 6주기 검찰 세월호특별수사단과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는 성역 없는 전면 재조사-재수사로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다시 4월입니다. 6년이면 기억이 흐려질 만도 한데 눈앞에서 304명이 희생된 2014년 4월 16일, 그 날을 우리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지난 6년간 세월호 참사 피해자가 앞장섰고, 세월호를 기억하는 시민들이 힘을 모아 함께 걸어왔습니다. 정권에 의해 강제 해산된 특별조사위원회를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로 다시 세우고, 검찰이 특별수사단을 구성하도록 만들어 ‘재조사’, ‘재수사’를 밀고 온 힘도 여기에서 나왔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피해자와 시민들이 납득할 만한 진상규명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내년이면 세월호 참사에 대한 공소시효가 만료됩니다.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시간은 .. 2020. 4. 16. 3월 셋째 주 여성위원회 추천영상 초등학교를 다니던 시절부터 여성가족부에 대한 근거 없는 비난을 많이 들어왔습니다. 대부분은 부처 이름에 '여성'이 들어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시작된 루머에 불과하였으나 이런 루머는 2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람들에게 여성가족부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을 남겼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이러한 사회적 인식에도 불구하고 꽤나 많은 성과를 끌어냈습니다. 주요 8개 부처(교육부, 법무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국방부, 경찰청, 대검찰청)에 양성평등정책 전담부서가 신설되었으며, 디지털성범죄피해자 지원센터를 신설하여 불법 영상물 삭제를 지원하고 피해자에게 법률 및 의료지원 연계 등의 종합 서비스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소득 한부모 가족과 조손가족의 아동 양육비 지원 폭을 넓혀 가족 돌봄을 확대하.. 2020. 3. 17. "시민기획단을 소개합니다" 시민기획단은 경실련에서 하고 싶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스스로 활동합니다. 지금은 와 ,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랍니다. Q. 청년시사토론회가 뭐지요? 청년시사토론회에선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지역사회 이슈에 대해 토론합니다. 이미 2019년에 청년시사토론회 1기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는데요, 참여했던 청년들은 지역사회 문제에 대해 알아갈 수 있었었다며 많은 공부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이번 2기에도 지역사회에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가기 위해 회의, 또 회의 중입니다. Q. 예산학교는 또 뭐지요? 예산학교에선 국가예산과 지자체예산에 대해 공부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특강·북스터디·토론·의회참관 등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접근성을 높이고자 합니다. 장기적으로 상반기에는 예산학교를, 하반기에는 시민.. 2020. 3. 9. 충북·청주경실련 청년시사토론회 ▶신청마감: 3월 19일 ▶사전미팅: 3월 23일 오후 7시 / 충북·청주경실련 1층 마주공간 ▶신청방법: bit.ly/경시토 또는 043-263-8006(담당: 최민영) 2020. 2. 13. 충북·청주경실련 예산학교 우리의 세금이 잘 쓰일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예산학교에서는 강연, 북스터디, 의회방문을 통해 예산을 공부하고, 직접 지자체 예산을 감시하여 우리의 세금이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신청방법: bit.ly/예산학교 또는 043-263-8006(담당: 최민영) ▶신청마감: 3월19일 ▶사전미팅: 3월25일 오후7시/ 충북·청주경실련 1층 마주공간 ▶참가하시는 분들께는 책과 수료증을 드립니다 2020. 2. 13.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