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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5

6.4 지방선거 당선인과의 TALK SHOW !! 사진 6.4 지방선거 당선인과의 토크쇼~경실련 회원님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쳤습니다.^^"신선하다.. 1년 뒤에 또 하자.. 이게 소통이다.. 깜짝 선물에 빵 터졌다.."경실련 회원이 묻고, 당선인이 답하는 토크쇼에 대한 반응입니다.ㅎㅎ 사회를 봐주신 불교계의 힐링 멘토, 현진 대표님의 위트도 빛났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어떤 '토크쇼'인지도 모르고(!) 선뜻 응해 주신 김병우 교육감 당선인, 장선배 도의원, 육미선 시의원, 최충진 시의원 님, 고맙습니다! 출연진께는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서 이런 선물을 드렸습니다. 육미선 청주시의원 -> 선거 때문에 많이 여윈 것 같은데 힘내라고 비타민제를~김병우 충북도교육감 ->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또봇 장난.. 2014. 6. 23.
[논평] 6.4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충북경실련 입장 [논평] 6.4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충북경실련 입장 급조된 안전공약과 표를 의식한 선심성 공약은 신중해야 공약에 대한 구체적인 재원조달 방안과 추진계획 밝혀야 충북경실련은 지속적인 감시와 비판으로 올바른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민선6기 견제해 나갈 것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막을 내렸다. 충청지역 유권자들은 4곳 모두 새정치민주연합(새정연) 소속 광역 단체장을 선택함으로써 이변을 연출했다. 그러나, 충북의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선거 결과는 세월호 참사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의 약진으로 나타났다. 민심은 결코 여야, 어느 한 쪽의 압승을 허락하지 않았다. 이번 지방선거는 국민적 애도 분위기 속에서, 예년과 달리 차분하게 시작하였다. 하지만 선거일이 임박하면서 정책과 공약은 실종되고 후보 간 .. 2014. 6. 5.
[논평]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약속 무산에 대한 입장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약속 최종 무산 여야 정치권에 대한 정치 불신 가중될 것 ‘모르쇠’로 일관한 박근혜 대통령도 책임 면치 못할 것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약속이 최종 무산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늘, 당원 투표와 국민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공천유지 53.44%, 공천폐지 46.56%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기초선거에 대한 공천 폐지 당론을 철회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이번 6.4 지방선거에서의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에 대한 무공천 논란은 종지부를 찍게 됐다. 경실련은 그동안 시급히 이루어야 할 정치개혁 과제로서 정당공천 폐지를 주장해 왔다. 공천의 고리를 끊지 않는 한 국회의원과 지구당협위원장의 줄세우기, 공천자금 비위 문제, 특정 정당의 지역 독식이 근절되지 않는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지난 .. 2014. 4. 10.
6.13 지방선거 관련한 선거법 위반사건의 철저한 수사 촉구 6.13 지방선거 관련 선거법 위반사건과 각종 고소 고발사건의 진위는 명백히 밝혀져야 한다. 6.13지방선거가 끝나고 많은 도민들은 이제 지역발전을 위해 승자와 패자가 서로 협력하는 대화합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또 일부 낙선자들의 경우도 이러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여 당락에 관계없이 지역을 위해 서로 협력하겠다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이러한 긍정적 흐름속에서도 몇가지 우려점이 있어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 1. 지역화합을 빌미로 선거과정에서 무차별적으로 진행된 각종 고소 고발 사건이 덮여져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선거과정에서 각종 의혹제기와 고소, 고발을 통한 선거운동은 지방자치 정착과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비전제시보다 상대방 흠집내기에 급급한 후진적인 선거문.. 2002. 6. 24.
충북정치개혁연대의 호소문 6.13 지방선거를 주민통합과 유권자 축제로 승화시키고자 하는 충북정치개혁연대의 호소문 6.13 지방선거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누구를 뽑아야 할 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비슷비슷한 후보를 두고 선택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또 누가 되어도 별로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체념과 냉소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아주 작은 차이라도 누가 되느냐는 중요합니다. 단체장과 의원의 작은 차이가 지역사회 전체적으로 볼 때는 매우 커다란 변화의 씨앗이 되기도 하고, 퇴보와 갈등의 시작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에 충북정치개혁연대는 선거에 무관심한 유권자들이 지방선거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 만큼이나 바쁘고 긴장된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우리지역 선.. 2002.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