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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휴업14

[기자회견문] 재벌 대형마트 재소송 규탄한다! 충북경실련과 청주시전통시장연합회, 충북청주수퍼마켓협동조합, 청주청원도소매업생활유통사업협동조합 회원 10여 명은 오늘 오전 11시, 롯데마트 청주점 앞에서 재벌 대형마트의 재소송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청주시전통시장연합회 이명훈 회장과 가경터미널시장 김태식 회장은 규탄사를 통해, 그간 의무휴업으로 숨통이 트인 정도인데 재벌 대형마트의 잇따른 소송은 상생을 외면하는 것이라며, 재벌 대형마트의 꼼수에 불매운동으로 나서겠다고 밝혔고, 이어 원마루 시장 정화용 회장이 대형마트 재소송 규탄 기자회견문을 낭독했습니다. 충북경실련 이두영 사무처장은 이후 활동에 대해, 현재 불매운동 추진을 위한 각 단체별 결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민․관․정이 함께 하는 불매운동을 장기적이고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12. 7. 25.
대형마트 소송 규탄 기자회견 및 의회방문 결과 보도자료 대형마트 줄소송을 규탄하는 청주 지역 중소상인들의 기자회견이 오늘 오전 11시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있었습니다. 청주시전통시장연합회 이명훈 회장, 충북상인연합회 최경호 회장, 충북청주수퍼마켓협동조합 최이완 상무, 청주청원도소매업생활유통사업협동조합 김원수 사무국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오늘 기자회견에서 상인들은 대형마트 의무휴업으로 다소 매출이 올랐는데 유통 대기업이 조례를 문제삼아 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상생 의지가 없는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기자회견 후 상인들은 청주시의회 임기중 의장을 방문해 향후 일정을 듣고, 22일 의무휴업일 이전에 관련 조례가 통과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청주시의회는 사안의 긴급성을 고려해 17일 ‘원포인트 의회’를 열어 관련 조례를 개정할 계획이며,.. 2012.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