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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식8

윤진식 정책실장/이명박 대통령의 충북 방문에 대한 성명 행정도시백지화에 앞장서는 충청도 출신 윤진식 청와대 정책실장의 망언을 규탄한다! 1. 윤진식 청와대 정책실장이 엊그제 29일 그동안 듣지도 보지도 못한 ‘지식인 자유포럼’의 초청형식으로 충북 청주를 방문했다고 한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윤실장은 이 자리에서 “충북은 세종시 수정안과 원안의 이해득실 관계를 냉철하게 판단해야 한다. 세종시는 대통령이 역사 앞에서 개인적 손실과 당의 반발을 무릎 쓰고 백년대계를 위해 결정한 어려운 선택이다. 충북은 수정안으로 청원·오송·오창의 시너지 효과를 판단해야 한다. 세종시 당초 계획은 수도 분할이다. 전 세계에서 나타나지 않는 비효율·비효과적 계획으로 국가 발전에 낭비적이고, 어리석은 치명적인 발상이다. 맹목적인 감정이나 흐름에 휩쓸려 부화뇌동해서는 안 된다. 세종시에 .. 2010. 1. 28.
충북도의원 집단탈당 결의/윤진식 실장 방문 등에 대한 입장발표 한나라당 충북도의원 21명의 행정도시 원안고수와 충북발전을 위한 집단탈당 결의를 고뇌에 찬 결단으로 높이 평가하며 적극 환영한다! - 윤진식 정책실장의 여론조작과 여론몰이를 위한 충북방문을 강력히 규탄한다 - 1. 이명박 정권이 국민을 속여 행정도시백지화를 강행하고 있는 것에 이대원 충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한나라당 소속 충북도의원들이 집단으로 탈당을 결의하는 등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한나라당소속 충북도의원 21명은 어제 세종시 수정안이 한나라당 당론으로 채택되거나 국회통과시 집단으로 탈당할 것을 결의하는 연판장에 서명, 곧 중앙당에 전달해 행정도시 원안추진을 강력히 촉구할 예정이다. 우리는 한나라당 소속 충북도의원들의 집단행동을 고뇌에 찬 결단으로 평가하며 적극 환영한다. 행정도시는 망국병인 수도권.. 2010.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