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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나칩13

하이닉스·매그나칩과 하청지회간 평화적 문제 해결 촉구 기자회견 하이닉스 매그나칩과 하청지회는‘대화를 통한 평화적 문제해결’을 위해 신의 성실의 정신위에 화해와 상생의 적극적 자세로 대화에 임하라! 지역 사회의 최대 현안이자 시급히 해결해야할 과제인 하이닉스·매그나칩과 하청지회간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고 대립과 갈등으로 점철되어 온지 1년이 지났습니다.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 노조원들이 직장을 잃고 거리에 내몰린 지 1년이 지나도록 해결되지 못하고 장기화 되면서 노동자들의 절박한 생존의 고통이 극한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 절규하고 있습니다. 이제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노력으로 하이닉스 매그나칩과 하청지회간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에 인식을 같이하여 어렵게나마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14일과 금일 민주노총 금.. 2006. 2. 15.
하이닉스-매그나칩 사태, 3자간 간접대화 결정까지의 범대위 입장 하이닉스-매그나칩 사태, 3자간 간접대화로 풀기로 결정하기 까지의 과정과 범대위의 입장발표 취재 보도 요청 1. 국민의 알권리와 공정보도를 위해 노고가 많습니다. 그동안 하이닉스-매그나칩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해 주신 각 언론사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2. 지난해 12월 1일 충북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종교계 등은 하이닉스-매그나칩 문제해결을 위한 충북범도민대책위원회를 공식 발족하면서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 당사자 간의 직접 자율교섭과 기업의 사회적 책무와 도의적 책임을 강조하며 사태해결을 촉구해 왔습니다. 그러나 사실상 직접 자율교섭이 어렵다고 판단, 지난 1월 11일부터 원청회사인 하이닉스와 매그나칩의 경영진, 하청지회와 상급단체 등 노조 측의 간부.. 2006. 1. 27.
하이닉스-매그나칩 사태, 3자간 대화로 풀기로 결정 하이닉스-매그나칩 사태, 3자간 대화로 풀기로 결정한 것에 따른 취재 보도 요청 “이원종 충북도지사와 범대위 대표단 오늘 오후 3시 하이닉스 서울본사를 방문, 우의제 사장을 만나 3자간 대화를 하기로 결정” 1. 국민의 알권리와 공정보도를 위해 노고가 많습니다. 2. 어제 범대위는 하이닉스 측과 노조 측을 번갈아 만나 대화의 설득을 진행한 결과, 양측이 범대위가 제안한 3자간 대화의 조건과 절차에 대해 받아들이기로 결정하여 설연휴전에 대화의 물꼬를 트기 위한 노력이 극적으로 성사 되었습니다. 3. 이를 위해 이원종 충북도지사와 범대위 대표단이 오늘 오후 3시 하이닉스 서울본사를 방문, 우의제 사장을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4. 참고로 어제 밤 9시부터 하이닉스 정문 앞 천막농성장에서 진행된 범대위와 하청지.. 2006. 1. 26.
하이닉스-매그나칩 문제해결을 위한 범대위의 최근 활동상황 하이닉스-매그나칩 문제해결을 위한 범대위의 최근 활동상황 1. 국민의 알권리와 공정보도를 위해 노고가 많습니다. 하이닉스-매그나칩 사태 해결을 위한 범대위의 최근 활동상황을 알려드리며 각 언론사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2. 범대위는 지난 1월 18일 이원종 충북도지사 면담이후 하이닉스 등 원청회사와 하청지회, 그리고 범대위 또는 중재기구가 참여하는 3자간의 대화를 통한 사태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하이닉스 등 원청회사와 하청지회 등 노조 측에 구체적인 대화의 조건과 방법을 제시, 양측을 오가며 대화와 설득, 그리고 압박을 가하며 설연휴전에 대화의 물꼬를 트기 위한 막바지 노력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3. 구체적으로 지난 19일(일) 오후9시 30분 범대위 관계자들이 서울로 상경해서 .. 2006. 1. 25.
하이닉스-매그나칩 사태와 관련한 이원종 도지사 면담 요청 하이닉스-매그나칩 사태와 관련한 이원종 충북도지사 공식면담 요청 1. 국민의 알권리와 공정보도를 위해 노고가 많습니다. 2. 하이닉스/매그나칩 사태와 관련하여 범대위 공동대표단이 내일 1월 18일 오전 10시 충북도지사실에서 이원종 지사를 면담하고 사태 해결에 직접 나설 줄 것을 요청키로 하여 취재/보도를 요청합니다. 3. 최근 범대위 실무위원회는 원청회사(하이닉스, 매그나칩), 하청지회, 충북도, 청와대 등을 연쇄적으로 만났습니다. 범대위는 사태해결을 위해 당사자들이 명분과 형식에 집착하지 말고 대화/교섭에 나서야 하며, 이를 위한 선행조건을 제시하고 받아들이는 노력을 통해 대화 분위기를 만들 것을 양측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4. 또한 오늘 오후 1시 30분 청주YMCA에서 범대위 대표자회의를 개최, .. 2006. 1. 19.
하이닉스-매그나칩 사태와 관련한 이원종 도지사 면담 결과 하이닉스-매그나칩 사태와 관련한 이원종 충북도지사 공식면담 결과 1. 국민의 알권리와 공정보도를 위해 노고가 많습니다. 2. 이미 알려 드린바와 같이 범대위는 오늘 오전 10시 도지사실에서 이원종 지사를 공식면담하고 이원종 지사가 사태해결에 적극 나설 줄 것을 간곡하게 요청, 이원종 지사는 범대위가 밝힌 입장과 같이 설연휴전까지 사태가 해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범대위와 공조 협력할 것이며, 지사로서 해야 할 역할이 있다면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3. 또한 이원종 지사와 범대위는 가장 시급한 것은 서로가 대화/교섭을 하도록 하는 것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였고, 이를 위해 원청회사와 하청지회 등을 적극 설득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구체적인 방안까지 논의하여 접촉을 진행중에 있으나 자세한 내용을.. 2006.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