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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3

[성명] 롯데의 대형마트 의무휴업 무력화 시도에 대한 경실련 입장 롯데는 대형마트 의무휴업 무력화 시도 즉각 중단하라 - 청주시의 의무휴업 완화는 전국적 규제완화의 포석이 될 수 있어 - - 정부·국회·지자체는 ‘중소상인 살리기’에 적극 협력해야 - 롯데마트 서청주점은 청주지역 8개 대형마트를 대표해 ‘휴무일정 의견 제출의 건’을 청주시에 제출했다. 의견서에는 의무휴업일을 기존 둘째·넷째 일요일에서 둘째·넷째 수요일로 변경하는 안건을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이하 유통협의회)에 상정해 달라고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고 한다. 이에 오늘(2일) 2시경 의무휴업일 변경에 논의가 유통협의회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주지하다시피 대형마트, SSM 등 대형유통업체들의 공격적인 영업확대로 지역 골목상권의 생존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이 휴일인 경우 골목상권의 매출이 1.. 2015. 9. 2.
롯데슈퍼마켓 상품공급점 입점 규탄 기자회견 취재,보도요청 롯데쇼핑의 편법SSM 규탄한다! 롯데슈퍼마켓 상품공급점 12월 개점 예정 내일(화) 오후2시, 봉정사거리 롯데슈퍼 입점 예정지 앞 - 최근 「유통산업발전법」의 영업시간 및 의무휴업 규제를 피하기 위한 재벌 유통 대기업의 편법 SSM 진출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 이와 관련해 ‘유통산업연합회’(한국체인스토어협회와 롯데슈퍼, 에브리데이리테일, 전국상인연합회,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한국체인사업협동조합 참여)는 지난 10월 10일, 상품공급점의 대기업 간판을 떼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 그러나 롯데쇼핑은 청주 지역에 대형마트(3곳)와 아울렛, 직영 슈퍼마켓(4곳), 변종 SSM인 롯데마켓999(율량동)와 하모니마트(14곳)에 이어, 12월초 ‘롯데슈퍼마켓’ 간판을 단 상품공급점을 개점할 예.. 2013. 11. 25.
롯데그룹의 복합쇼핑몰 개장에 따른 입장 롯데그룹의 복합쇼핑몰 개장과 대기업의 잇따른 충북 진출에 대한 충북경실련의 입장 1. 롯데그룹이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에 대형마트를 비롯한 복합쇼핑몰을 개장한다. 시행사인 (주)리츠산업에 따르면 내일(8일) 오픈행사를 한 뒤 모레(9일)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을 한다고 하는데, 그동안 제기되어온 시유지 편입 및 보상가, 주유소 등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뤄지는 것이다. 2. 우리는 그동안 청주지역의 대형마트가 이미 포화상태로 이르러 대형마트 간의 과당경쟁으로 전통시장 및 중소상인은 물론 지역 상권에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며 반대해 왔다. 따라서 롯데그룹이 대형마트뿐만 아니라 가전·완구매장, 아울렛, 영화관 등 대규모 복합쇼핑몰로 개장하는 것에 대하여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면서 다음과 같이 입.. 2012.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