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수사태3

단수사태 해결을 위한 시민대책위 출범 기자회견 사고원인 규명!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단수사태 해결을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출범을 선언한다 “청주시가 미리 얘기해줬으면 이렇게까지 황당하진 않을 거에요. 전혀 대비를 못했잖아요. 단수 때문에 전국 뉴스에도 나오고, 이거 얼마나 창피한 일입니까?” “우리는 단수기간이 피크였어요. 예약 손님들 죄다 돌려보내고 며칠동안 영업도 못했는데, 이거 누가 책임집니까?” “피해신고서 보셨어요? 시에서 알아서 배상해 주겠다고 하더니 생수 사먹은 것, 목욕탕 간 것 영수증 붙이라잖아요? 아니 그럼, 집에서 물이 나오기만 기다렸던 사람들은 배상을 덜해 주겠다는 얘긴가요?” 단수사태를 겪은 시민들의 분노에 찬 목소리입니다. 복더위에 수도관 공사를 하는데, 청주시가 아무런 대비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 이번 단수사태의 핵심입니다... 2015. 8. 27.
단수사태 해결을 위한 시민대책위 출범 기자회견 취재·보도요청 내일(27일), 단수사태 해결을 위한 시민대책위 출범 오전 11시, 청주시청 본관앞 출범 기자회견 “사고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할 것” 1. 청주시 단수사태가 발생한 지 한 달이 다 되어간다. 그동안 청주시는 사고원인조사위원회를 구성하였고, 청주시의회는 뒤늦게 단수사고조사특별위원회를 만들었다. 지난 18일부터는 단수피해 배상을 위한 ‘단수지역 주민 피해사실 신고 접수’도 시작됐다. 2. 그러나 단수사태를 불러온 청주시가 과연 단수 원인을 철저하게 규명할 수 있을지, 물관리 정책을 포함한 재발 방지 대책을 제대로 수립할 것인지는 의문이다. 이에 주민대책회의(11일) 참석자들은 비공개 회의(19일)를 한 차례 갖고, 참여단체의 폭을 넓혀 를 구성하기로 합의하였다. 3. 이후 충북·청주경실련의 제안.. 2015. 8. 26.
단수사태 대책회의 진행 청주시 '단수사태' 관련 주민대책회의 장소 : 충북·청주경실련 일시 : 8월 11일 오후 2시 ~ 3시30분 오늘 경실련 사무실에서 단수사태 대책회의가 열렸습니다. 특히 피해가 컸던 지역의 주민들을 모시고 많은 언론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가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는 이재덕 충북·청주경실련 집행위원장, 홍만기 용담동 세영첼시빌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정우철 용담동 세영첼시빌아파트 주민(전 청주시의원), 안광수 용암2지구 상가번영회 회장, 임영재 용암2지구 상가번영회 총무, 김경식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청주시상당구지부장, 남정현 충북여성살림연대 대표, 최우식 충북지방변호사회 공보기획이사(변호사), 2지구 부영아파트 5차 주민입니다. 회의에서 주민들은 단수사태 자체보다 시의 안일한 행정과 부실한 대처에 더.. 2015.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