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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단수사태 대책회의 진행

by 충북·청주경실련 2015. 8. 11.

청주시 '단수사태' 관련 주민대책회의

 

장소 : 충북·청주경실련

일시 : 8월 11일 오후 2시 ~ 3시30분

 

오늘 경실련 사무실에서 단수사태 대책회의가 열렸습니다. 특히 피해가 컸던 지역의 주민들을 모시고 많은 언론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가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는 이재덕 충북·청주경실련 집행위원장, 홍만기 용담동 세영첼시빌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정우철 용담동 세영첼시빌아파트 주민(전 청주시의원), 안광수 용암2지구 상가번영회 회장, 임영재 용암2지구 상가번영회 총무, 김경식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청주시상당구지부장, 남정현 충북여성살림연대 대표, 최우식 충북지방변호사회 공보기획이사(변호사), 2지구 부영아파트 5차 주민입니다.

 

회의에서 주민들은 단수사태 자체보다 시의 안일한 행정과 부실한 대처에 더 크게 분노했다고 발언했습니다. 이어 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을 보류하고 해외연수를 강행하는 청주시의회를 규탄하고, 명확한 진상규명이 이루어지지 않을 시 공익소송을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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