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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충북시민대책위원회18

연대 |SK하이닉스 청주 LNG발전소 부동의로, 85만 청주시민의 숨 쉴 권리를 지켜주세요! SK하이닉스 청주 LNG발전소 부동의로, 85만 청주시민의 숨 쉴 권리를 지켜주세요! SK하이닉스가 청주 테크노폴리스 부지에 585MW급 LNG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가동이 중단된 고리원전 1호기(587MW)와 같은 수준이며 청주지역난방공사의 2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SK하이닉스 LNG발전소 예정부지에서 직선거리 1km내에 1만2천세대의 주거지가 밀집해 있으며, 반경 10km내에 청주시 전체가 포함되어 있어 청주시민 모두가 LNG발전소에서 배출하는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피해를 받게 됩니다. 청주의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도 최고수준입니다.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겨울철과 봄철에는 연일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가 LNG발전소 건설을 하기 위해 제출한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서.. 2020. 1. 14.
<연대>“청주시 미세먼지 저감 청주시민 대토론회”결과에 청주시와 청주시의회는 응답하라! “청주시 미세먼지 저감 청주시민 대토론회” 결과에 청주시와 청주시의회는 응답하라! - 도시공원 지키기, SK하이닉스 LNG발전소 반대 1,3등 - 지난 12월 14일 “청주시 미세먼지 저감 정책 청주시민 대토론회”가 청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진행됐다. '내가 만들고 우리가 실천하는 미세먼지 정책'이라는 슬로건으로 10대부터 70대에 이르기까지 행정, 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산업계,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의 청주시민 600여명이 모였다. 50개의 테이블에서 ‘청주시 미세먼지 저감 정책’과 ‘시민실천 과제 선정’을 위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 날 청주시민이 뽑은 ‘청주시 미세먼지 저감한 정책’중 첫번째는 도시숲 등 도심 내 녹지조성(16.2%)이다. 다음으로 버스 등 대중교통 활성화 및 체계 개편(1.. 2019. 12. 23.
<연대>주민비하! 신분망각! 충북도의회 박문희 의원 규탄한다! 주민비하! 신분망각! 충북도의회 박문희 의원 규탄한다! 충북도는 SK하이닉스와 이면 협의 내용을 밝혀라! “거기 아파트 주민들 몇 사람 때문에 우리 도의 경제가 흔들려야 되느냐” 70~80년대 산업화 시대의 이야기가 아니다. 미세먼지를 비롯한 수많은 문제로 충북도민 모두가 환경을 걱정해야하는 요즘 나온 말이다. 그것도 충북도민의 의견을 대변한다는 충북도의원의 발언이다. 지난 11월 11일(월) 충청북도 경제통상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문희의원(청주시 제3선거구)은 위와 같은 이유로 경제통상국장에게 호통쳤다. 도의원이라면 최소한 객관적인 사실이 무엇이고 자신의 역할이 무엇인지는 알아야 할텐데, 그것조차 못한 것이다. 얼마 전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SK하이닉스 LNG발전소 건설 찬반 여론조사 에서.. 2019. 12. 5.
<연대>반도체업계 1등 위해 청주시민 희생 강요하는SK하이닉스 규탄한다! 반도체업계 1등 위해 청주시민 희생 강요하는 SK하이닉스 규탄한다! LNG발전소 건설 명분 사라졌다, SK하이닉스는 LNG발전소 건설 포기하라! 지난 10월 11일(금) SK하이닉스 LNG발전소 건설 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설명회가 흥덕구청에서 있었다. 미세먼지 대책위와 주민 대책위는 설명회 시작 전부터 행사장 입구와 무대에서 LNG반대 피켓 시위를 진행하였지만 차분함을 유지한 주민들 덕분에 큰 충돌없이 마무리 되었다. 주민설명회는 SK하이닉스의 LNG발전소 건설계획에 대한 설명과 주민들의 질의 응답으로 진행되었다. 많은 주민들은 이미 다 결정된 다음에 개최하는 주민설명회에 대해 분통을 터트렸지만, SK하이닉스는 큰 문제가 없고 꼭 필요하다며 형식적인 답변으로 일관하였다. 또한 SK하이닉스는 이미 청주시에는.. 2019. 10. 14.
<연대>SK하이닉스 규탄 기자회견 청주시민 무시! 언론 호도! SK하이닉스 규탄한다! 언론설명회 먼저, 주민설명회는 신문사 쉬는 금요일 SK하이닉스의 어쭙잖은 언론 플레이 10월 7일(월) SK하이닉스는 언론사만을 SK하이닉스 공장으로 불러 LNG발전소 설명회를 개최했다. LNG발전에 대해 많은 청주시민들이 반대하고 있음에도 정작 주민설명회는 신문사가 취재도 하지 않는 금요일(10월 11일)로 잡아놓고, 언론사만 먼저 불러 자신들에게 유리한 기사가 나가도록 언론 플레이를 한 것이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이런 구시대적 행태를 보이는 SK하이닉스의 언론관과 청주시민을 무시하는 태도가 한심하다. 또한 당시 언론에 배포한 SK하이닉스의 설명회 자료에도 문제가 많다. 우선 유승훈 교수의 ‘LNG열병합발전의 공익적 가치’라는 자료는 비교가 잘못.. 2019. 10. 10.
<연대>청주시민 60.4% SK하이닉스 LNG발전소 건설 반대 보도자료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청주시민 60.4% SK하이닉스 LNG발전소 건설 반대 - SK하이닉스는 LNG발전소 청주시민 여론조사 결과 발표 - ○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충북시민대책위원회(이하 미세먼지충북시민대책위)는 오늘 (9.18)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K하이닉스 LNG발전소 청주시민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이번 여론조사는 성별, 연령별, 지역구별 청주시민 747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24일부터 9월6일까지 2주에 걸쳐 진행되었다. 청주시의 유동인구가 많은 사창사거리, 성안길, 솔밭초등학교사거리 등 7개 지점과 육거리시장, 청주예술의 전당 등에서 다양한 청주시민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 여론조사결과 SK하이닉스의 LNG발전소 건설 사실을 알고 있느냐는 .. 2019.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