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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55

[충북연대회의] 2016 충북지역 시국선언문 “박근혜대통령 퇴진하라!”충북지역 민교협, 민변, 교수노조, 시민사회단체 시국선언 및 시국토론회 ◎ 일 시 : 2016년 11월 2일(수) 오전10시◎ 장 소 : 청주YWCA 3층 강당 1. 시국선언 사회 : 이선영(충북참여연대 사무처장) - 각계발언 : 김태종(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공동대표), 김인국(청주노동인권센터 대표) - 시국선언문 낭독 2. 시국토론회 진행 : 임성재(충북연대회의 공동대표)- 충북민교협 (서관모 충북대교수, 조승래 청주대교수)- 민변 충북지부 (최우식 변호사)- 여성 (이혜정 청주YWCA 사무총장)- 교육 (조상 충북교육발전소 공동대표)- 행정 (김배철 충북참여연대 공동대표)- 환경 (오경석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경제 (최윤정 충북·청주경실련 사무처장)- 복지 .. 2016. 11. 2.
[충북연대회의] 연초제조창 9개동 철거에 대한 입장 [기자회견문] 청주시의 일방적인 도시재생사업, 시민들이 용납하지 않을 것옛 연초제조창 도시재생사업 전면 중단하라!민자사업 유치를 위한 전면 철거 및 길닦기 사업 중단하라! 청주시가 옛 연초제조창 건물들을 리모델링하는 대신 대거 철거하기로 한 것으로 드러났다.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오늘(26일) 연초제조창 건물 9개동을 철거하고 게이트센터를 건립하는 내용의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청주시 옛 연초제조창은 본관동과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만 남고 모두 헐리게 된다. 이에 대해 청주시는 “선도지역 마중물사업(공공시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노후된 건물을 철거하고 중앙광장 조성 및 게이트센터를 신축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는 지난해 .. 2016. 10. 26.
[충북연대회의] 청주 시정 농단하는 파렴치한 명암타워 사업주 규탄한다! 청주 시정 농단하는 파렴치한 명암타워 사업주 규탄한다! - 지역사회 파탄 내는 화상도박장 결사반대 - - 도박공화국 양산하는 한국마사회 각성하라 - - 지역자금 역외유출, 가정공동체 파괴하는 화상경마장 반대한다 - 1. 사리사욕에 눈멀어 소모적 논쟁 부추기는 명암타워 사업주 각성하라! 2003년부터 시작한 지역 내 화상경마장 반대 시민운동이 10여년을 훌쩍 넘었다. 각계의 노력으로 매번 입점 시도를 막아냈지만, 결국 소모적 논쟁으로 지역사회만 황폐해졌다. 그동안 우리는 화상도박장의 폐해를 전국을 다니며 확인했고, 각종 매체와 해당지역 주민의 증언을 통해 지역파탄과 고통을 충분히 지켜봤다. 우리 지역 뿐만 아니라 도박장을 더 확장하는 것은 화약을 지고 불구덩이로 뛰어드는 것과 같다. 그럼에도 명암타워 사업.. 2016. 7. 20.
[충북연대회의] 학교급식비용 분담을 둘러싼 갈등을 결자해지하라 충북도와 충북도교육청은 학교급식비용 분담을 둘러싼 갈등을 결자해지하라! 1. 충북도는 지난 2010년 전국 최초 무상급식을 실시하면서 전국의 모범으로 호평받았다. 어려운 지방재정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아이들이 먹는 것에서만큼은 차별받아서는 안된다는 도민들과의 약속을 충북도와 충북도교육청은 지켜낸 것이다. 그로부터 5년. 학교급식비용 분담을 둘러싼 충북도와 충북도 교육청의 논란을 지켜보면 아이들의 먹거리를 지켜내겠다던 도민과의 약속은 어디로 간 것인지 알 수 없다. 2. 지난 7개월동안 충북도와 충북도교육청은 상호 소통을 거부하고 학교급식비용을 덜 부담하기 위해 밀어붙이기식의 여론몰이를 통해서 자신들의 주장만 펼쳐 왔다. 문제는 무상급식 예산 중 교육부에서 지원되는 예산의 사용용도에 대해 충북도와 충북도교육.. 2015. 8. 12.
[충북연대회의] 청석재단 이사진과 황신모 총장은 즉각 사퇴하라! 청주대 학내사태 권력으로 해결하려는가? 청석재단 이사진과 황신모 총장은 즉각 사퇴하라! 지난 해 8월, 정부 재정지원 제한대학으로 선정으로 촉발된 청주대 사태가 총학생회장, 부총학생장 체포 및 범비대위 공동대표의 월급통장 압류 등 해결은커녕 파국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사태초기 청주대 구성원들은 천문학적 적립금을 쌓아 두면서 재정지원 제한 대학으로 선정될 수밖에 없게 만든 총장과 이사진의 퇴진을 요구했다. 이를 통해 비민주적이며 폐쇄적인 대학운영을 민주적으로 투명하게 이끌어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지역사회의 대학으로 거듭하길 촉구했다. 그러나 청주대는 학생과 시민의 바람과는 전혀 동떨어진 결정을 해왔다.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할 수 없는 인사, 즉 책임을 지고 동반사퇴를 해야 할 황신모 부총장을 총장으로.. 2015. 7. 2.
[충북연대회의] 옛 연초제조창 도시재생 계획 최종안 제출 입장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옛 연초제조창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최종안 제출에 대한 입장 - 이승훈 청주시장은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정치적 책임 다해야 - 졸속 연구용역 주체들은 향후 사업 추진과정에서 배제해야 청주시 내덕동 옛 연초제조창 일대를 개발하는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선도사업 활성화 계획(안)’이 27일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였고, 청주시는 5월 초 국토교통부에 최종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국토부가 사업계획을 승인하면 6월부터 실시설계용역과 민간투자 사업자 공모를 시작하며, 12월 말 민간투자 우선 협상자를 선정하고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옛 연초제조창 도시재생사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3월 19일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지역 특색을 .. 2015.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