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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3

KBS 수신료 인상 강행 처리 중단 촉구 기자회견문 도내 34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KBS수신료인상저지충북시민행동은 오늘 11시, KBS청주방송총국 정문 앞에서 KBS수신료인상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KBS가 끝내 공정방송 요구를 거부한 채 수신료 인상을 결정할 경우, 시민들과 함께 수신료 납부 거부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는 것이 핵심 내용입니다. 다음은 오늘 발표된 기자회견문 전문입니다. [기자회견문] 문제는 인상폭이 아니다, KBS 이사회는 KBS 정상화 논의부터 하라! - ‘정권나팔수 KBS’·‘조중동 종편’ 위한 수신료 인상, 한 푼도 안된다 - 오늘 오후 4시 TV수신료 인상을 위한 KBS이사회가 열릴 예정이다. 현재 2500원 수신료를 야당 추천이사들은 3,500원으로, 여당 추천이사들은 4,600원으로 올리는 인상안을 두고 합의안을 .. 2010. 10. 6.
[기자회견문] KBS 수신료 인상저지 충북시민행동 출범 [KBS 수신료 인상저지 충북시민행동 출범 기자회견문] 조중동 방송 살리기 위한 KBS 수신료 인상을 반대합니다! 지난 6월29일 전국 500여개 시민사회단체와 야당, 네티즌들은 KBS 수신료 인상저지 범국민행동을 결성하고,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수많은 시민들이 KBS 수신료 인상에 반대한다고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충북지역 단체들도 지역 주민들에게 수신료 인상의 진실을 제대로 알려내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수신료 인상은 종편채널 위한 것” 현재 진행되고 있는 수신료 인상의 목적은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일부 보수신문을 위한 특혜성 종합편성채널 재원을 만들어주기 위한 것입니다. 지난 1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KBS 수신료를 50.. 2010. 9. 13.
KBS 수신료 인상 저지 범국민행동 발족 KBS 수신료 인상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 오늘 우리 500여개 시민사회단체와 야당, 네티즌단체들은 ‘KBS 수신료 인상저지 범국민행동’을 결성한다. 지금 정부여당과 KBS가 추진하고 있는 수신료인상에서 우리는 어떠한 합리적 근거도 찾을 수가 없다. 우선 우리는 일부 보수신문을 위한 특혜성 종편선정과 이들 종편 먹여 살리기를 위해 진행되는 수신료 인상 논의를 단호히 반대한다. 지난 1월 방송통신위원장 최시중 씨는 ‘수신료 5000∼6000원 인상’을 꺼내면서 “7000∼8000억 원 규모의 광고가 민간시장으로 이전되는 효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수신료를 인상해 KBS2의 광고를 폐지함으로써, 장차 만들어질 ‘조중동 종편’의 광고를 확보해주겠다는 저의를 드러낸 것이다. 지난해 정부 여당은 언론악법을 밀어.. 2010.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