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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공사3

강서1지구 협택분양가 관련 공개질의서 토지공사의 주먹구구식 분양가 책정을 비판한다 강서1지구 추가 협의양도인택지 분양가 인상내역을 밝혀라! 원주민을 두 번 울리는 토공은 땅장사 의혹을 떳떳이 밝혀라! 한국토지공사 충북지역본부(이하, 토공)는 강서1지구 총 67만㎡의 택지개발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 과정에서 작년 11월, 추가로 협의양도인택지(이하, 협택)를 분양받은 A씨는 1차때보다 분양가가 상승한 이유가 무엇인지 토공 측에 상세한 답변을 요구했으나 번번이 묵살당하자 지난 7월 중순, 충북경실련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우리는 토공 고객지원팀의 김모 팀장과, 이모 차장을 만나 추가 협택의 분양가가 상승한 내역이 무엇인지 납득할 만한 자료를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다. 토공측은 “사업 초기에 사업비를 정확하게 추정하기 어려운 특성”이 있으며, .. 2008. 9. 25.
토지공사 청주지역 3개 지구에서 1천 94억원 폭리 땅장사 국회 건교위 국정감사에서 토지공사 충북본부가 청주지역 3개 지구에서 총 1천 94억원의 막대한 폭리로 땅장사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0월 31일 국회 건교위 국정감사에서 한국토지공사가 제출한 자료에 의해, 한국토지공사가 `04년 분양한 청주 하복대 2지구에서 평당 92만 6천원에 매입해 219만원에 공급해 44억원의 총이윤을, `04년에 분양한 청주 산남 3지구에서 부지를 평당 42만 8천원에 매입 220만원에 공급해 589억원의 총 이윤을, 청주 강서1지구에서 68만 6천원에 매입 296만원에 공급해 461억원 총 이윤을 남겨 청주지역 3개 지구에서 무려 1천 94억원 가량의 폭리를 취하는 땅장사를 해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청주 강서 1지구는 현재 분양 중) 그동안 청주경실련은 `04년 청주.. 2006. 11. 23.
토공의 택지공급가 공개와 충북본부 해명에 대한 성명서 한국토지공사는 신뢰할 수 없는 통계 및 해명자료로 언론과 국민을 속인 것에 대해 국민 앞에 즉각 사과하고, 토지조성원가의 공개는 물론 원가수준으로 택지공급가를 재조정하라. 우리 연합에서 지난 4월 27일 청주 강서1지구 아파트 추정분양원가를 발표하면서 “한국토지공사는 땅장사 만행에 대해 국민 앞에 사과하고 청주 강서1지구 택지공급가를 원가수준으로 재조정하라”고 요구하며, “한국토지공사가 강서1지구에서 용지비와 조성비로 1천 5백 89억 2천 5백만 원을 투자, 이를 평당 154만원에 토지를 조성해 건설사에 평당 228만원에 공급하였으므로 평당 74만원의 차익이 발생, 5개 건설사에 공급한 공동주택지에서만 무려 539억 원의 막대한 개발이익을 챙기게 된다”고 밝힌 것에 대해 한국토지공사 충북본부가 지난 4.. 2006.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