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지개발1 충북개발공사의 호미지구 택지개발 추진에 대한 성명 충북개발공사의 주먹구구식 사업추진을 반대하며, 충북개발공사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신속하게 진행하여 정상화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 충북개발공사가 첫 사업으로 호미지구(청주시 상당구 용담동 일대 11만 2천 500㎡)를 택지로 개발키로 결정하고 공람절차를 밟고 있는 것에 대해 “용담지구도시개발추진위원회”가 심하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충북개발공사가 첫 사업부터 “땅장사”를 하려한다는 언론의 비판이 제기되면서 사업추진의 적절성에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청주경실련은 충북개발공사의 호미지구 택지개발 사업추진은 충북개발공사 설립목적인 충북 “도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을 도모함”과 거리가 멀고 지역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주먹구구식 사업추진이라고 비판하면서 반대의 입장을 분명하게 밝힌다... 2006.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