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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문화축제2

태권도 관련 문화축제 공동개최 무산에 따른 입장 『보도자료』 태권도 관련 문화축제 공동개최 무산에 따른 우리의 입장 우리는 충청대학과 진천군이 태권도 관련 문화축제를 공동으로 개최하는 합의점에 이르지 못해 협상을 종결한다는 최종입장을 전달해와, 사실상 공동개최가 무산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 또한 양측으로부터 아무런 중재요청이 없어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 1. 우리는 당초 밝힌바와 같이 양측 행사에 대한 추진과정에서 마무리까지 전 과정을 상세히 모니터하여 문제점을 파악하는 한편, 책임소재를 가려내기 위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다. 2. 우리는 양측이 올해의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하는 합의점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최소한 내년부터는 공동개최하겠다는 원칙적 입장에 합의하기를 기대하였다. 그러나 양측이 내년행사에 대한 공식입장조차 밝히지 않고.. 2004. 5. 18.
충청대학, 진천군의 태권도문화축제 개최에 대한 입장 『보도자료』 충청대학과 진천군은 신뢰회복을 통한 대화와 타협으로 공동개최에 합의하라. 최근 진천군과 충청대학의 태권도문화축제 개최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하여, 충북지역 4개 단체의 관계자들(변지숙 충북여성민우회 상임대표, 이두영 청주경실련 사무처장, 송재봉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등)과 정종택 충청대학장은 4월 26일 12시 정종택 학장의 요청에 의해 청주경실련 사무실에서 만났다. 이 자리에서 정종택 학장은 진천군과의 공동주최를 바라며 시민단체가 나서서 적극 중재해 줄 것을 요청하였고, 시민단체는 충청대학의 입장을 4월 28일 진천군수에게 보내 진천군의 공식입장을 조속히 회신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진천군은 5월 1일 공식입장을 서면으로 보내온데 이어, 5월 3일 오후 3시 관계공무원(정성호 .. 200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