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충북방송2

HCN충북방송의 ‘케이블TV 시청료 대폭할인’에 대한 입장 HCN충북방송의 ‘케이블TV 시청료 대폭할인’에 대한 우리의 입장 HCN충북방송은 지난 3월 14일 선호도가 높은 일부채널을 고급형으로 변경•분류하면서 시청자들의 항의와 이를 대변한 우리 6개 단체의 채널•가격 원상복귀와 시청자에게 홍보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변경한 것에 대한 사과와 재발방지약속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HCN충북방송은 내년 7월 말까지 요금을 할인하기로 하며 아파트 단체가입 시에는 5천원까지 추가할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고급형을 시청할 수 있는 장치인 컨버터 재품생산의 중단으로 수급사정이 좋지 않아 5월1일부터 7월1일까지 3달간 전환하는 고객에게 적용한다고 하였다. 이는 가격을 종전 6,600에서 11,000원으로 올려 받으면서 오른 가격을 정당화시키기 위해 마치 시청자들에게 대폭.. 2006. 5. 3.
HCN충북방송의 일방적인 가격인상과 채널변경에 대한 입장 HCN충북방송의 가입자를 무시한 일방적인 가격인상과 채널변경에 대한 우리의 입장 HCN충북방송은 멀티미디어 시대의 선도매체로서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시민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유익한 방송을 제공하기 위하여 1995년 3월 개국하였으며, 케이블 방송 시장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저가 가격공세와 프로그램 컨텐츠 시장의 확대에 힘입어 현재 충북 60만 가입자 시대를 열고 있다. 이제 케이블 TV는 시민의 일상생활과 분리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방송매체로 성장하였으며, 방송의 공공성과 공익성 강화요구 또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HCN충북방송은 지난해 초부터 2010년까지 방송의 디지털화에 따른 전환 투자비 확보를 명분으로 수신료를 대폭 인상하기 시작하였으며, 2005년 충북방송.. 2006.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