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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9

[충북연대회의] 청석재단 이사진과 황신모 총장은 즉각 사퇴하라! 청주대 학내사태 권력으로 해결하려는가? 청석재단 이사진과 황신모 총장은 즉각 사퇴하라! 지난 해 8월, 정부 재정지원 제한대학으로 선정으로 촉발된 청주대 사태가 총학생회장, 부총학생장 체포 및 범비대위 공동대표의 월급통장 압류 등 해결은커녕 파국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사태초기 청주대 구성원들은 천문학적 적립금을 쌓아 두면서 재정지원 제한 대학으로 선정될 수밖에 없게 만든 총장과 이사진의 퇴진을 요구했다. 이를 통해 비민주적이며 폐쇄적인 대학운영을 민주적으로 투명하게 이끌어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지역사회의 대학으로 거듭하길 촉구했다. 그러나 청주대는 학생과 시민의 바람과는 전혀 동떨어진 결정을 해왔다.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할 수 없는 인사, 즉 책임을 지고 동반사퇴를 해야 할 황신모 부총장을 총장으로.. 2015. 7. 2.
[충북연대회의] 청원경찰서의 총학생회장 연행은 공권력 남용이다! 청원경찰서의 기동대 출동과 청주대 총학생회장 연행은 공권력 남용이다! - 충북경찰청장, 청원경찰서장은 청주대 황신모 총장과의 부적절한 만남 이유를 밝혀라 - 어젯밤(11일) 경찰이 음식점에서 김윤배 전 청주대 총장 등에게 면담을 요구하던 대학생을 ‘임의 동행’형식으로 관할 지구대로 연행한 후 곧바로 경찰서에 인계해 3시간 가까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음식점에는 청원경찰서장과 정보과장, 관할 지구대장이 나와 있었으며, 기동대를 포함 50여명을 음식점에 투입하였다고 한다.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이러한 청원경찰서의 행태는 과잉수사로서 공권력을 남용한 것이자 경찰 본연의 직분을 망각한 행태로 규정하며, 이를 규탄하는 바이다. 청원경찰서의 청주대 총학생회장 연행은 명백한 과잉수사이자 공권력 남용이다... 2015. 2. 12.
[충북연대회의] 청주대 황신모 총장 임명에 대한 입장 동반 사퇴해야 할 인물을 총장으로 선출한 재단이사진은 과연 청주대 사태를 해결할 의지가 있는가? 충북시민사회단체는 지역의 대표적 사학, 청주대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김윤배 총장의 사퇴와 재단 이사진의 새로운 구성을 요구해왔다. 얼마 전 청주대는 교육부의 특별감사를 앞두고 전 황신모 부총장을 총장으로 선출했다. 이는 청주대의 정상화를 바라는 학내 구성원뿐 아니라 지역시민사회단체의 기대에 찬물을 끼얹는 결과를 낳을 뿐이다. 청주대 사태의 근본원인은 오로지 설립자 3세라는 이유 하나로 대학을 사유화 하는 데에만 몰두한 김 총장의 독선과 아집에서 비롯됐다. 김윤배 총장이 13년 연임을 했으나 재정지원제한대학 지정이라는 결과를 초래했으므로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 것이 맞다는 것이 대학 구성원 및 지역시민사회단체의.. 2014. 12. 26.
황신모 공동대표 사임 황신모 공동대표께서 지난 10월 22일(수) 사임 의사를 표명하셨습니다. 그동안 대표께서는 청주대학교 부총장으로서 학내 문제 수습에 노력해 오셨으나, 더 이상 시민단체 대표직을 병행하기 어렵다고 판단, 이같은 결정을 내리셨음을 알려드립니다. 2014. 10. 24.
[충북연대회의] 청주대학교 김윤배 총장의 사퇴 및 학교 정상화 촉구 청주대학교 김윤배 총장의 사퇴 및 학교 정상화를 촉구한다! 지난 8월 교육부에 의한 재정지원제한 대학 선정으로 촉발된 청주대학교의 내분 사태는 이제 심각한 위기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독단적 학교 운영과 부실대학 지정의 책임을 지고 있는 김윤배 총장과 그 측근들로 구성돼 있는 재단 이사회는 학내외를 막론하고 퇴진 요구에 직면해 있으며, 학생, 교수, 교직원, 동문들로 구성된 '청주대 정상화를 위한 범비상대책위원회'는 농성과 도보행진, 교무위원들의 집기류 철거, 김윤배 총장과 그 운전기사에 대한 상해 혐의 고소장 제출로 책임을 추궁하고 있다. 여기에 더하여 김윤배 총장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의 10월 8일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채택되어 학교운영 전반에 대해 감사를 받아야 하는 처지에 놓여 있다... 2014. 10. 7.
청주대학교 사태에 대한 입장 청주대학교 정상화를 위해 김윤배 총장 책임지고 사퇴해야 사학재단의 전횡을 막을 사립학교법 개정 절실 청주대학교가 2015년도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지정된 이후 학내 갈등이 첨예화되고 있다. 급기야 청주대 총학생회는 지난 18일, 6천 명이 참석한 학생총회에서 ‘김윤배 총장과 경영진 사퇴’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후 청주대학교 총학생회과 총동문회, 교수회, 노동조합은 공동으로 총장 퇴진을 요구하는 천막농성에 돌입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태로 치닫고 있다. 도종환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청주대학교는 적립금에서 107억원을 인출해 사용하고 38억원을 추가로 적립하겠다고 을 보고했으나, 결산 결과 적립금에서는 29억원만 사용하고 추가로 145억원을 더 적립해 누적적립금을 3천억원 가까이 불린 것.. 2014.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