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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상인 살리기2

[성명] 롯데의 대형마트 의무휴업 무력화 시도에 대한 경실련 입장 롯데는 대형마트 의무휴업 무력화 시도 즉각 중단하라 - 청주시의 의무휴업 완화는 전국적 규제완화의 포석이 될 수 있어 - - 정부·국회·지자체는 ‘중소상인 살리기’에 적극 협력해야 - 롯데마트 서청주점은 청주지역 8개 대형마트를 대표해 ‘휴무일정 의견 제출의 건’을 청주시에 제출했다. 의견서에는 의무휴업일을 기존 둘째·넷째 일요일에서 둘째·넷째 수요일로 변경하는 안건을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이하 유통협의회)에 상정해 달라고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고 한다. 이에 오늘(2일) 2시경 의무휴업일 변경에 논의가 유통협의회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주지하다시피 대형마트, SSM 등 대형유통업체들의 공격적인 영업확대로 지역 골목상권의 생존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이 휴일인 경우 골목상권의 매출이 1.. 2015. 9. 2.
2009 충북지역 10대 시민운동 2009 충북지역 10대 시민운동 1. 대형마트·SSM 규제 및 중소상인 살리기운동 경제위기로 고통받는 서민과 재래시장과 중소상인,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본부가 출범함. 이후 지역상권에 악영향을 끼치는 홈플러스 청주점의 24시간 영업반대 및 민․관․정이 함께 한 홈플러스 불매운동, 중소상인의 생존권을 파괴하는 SSM 개점저지를 위한 항의 집회 및 사업조정신청,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통한 대형마트 SSM 규제 법률제정 촉구, 중소상인과 대형마트의 공생방안 마련을 위해 청주시 조례제정, 교통유발부담금 인상,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통한 대형마트 진입 억제 등 대형마트 SSM 저지를 위한 전국적인 운동의 확산에 기여하는 등 시민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함. 2. 청주·청.. 2010.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