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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호2

대검의 청주지검 이씨 비호 사건 감찰에 대한 입장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대검의 청주지검 이씨 비호 사건 감찰에 대한 입장 전 청와대 양실장 몰카 사건의 핵심은 지역토착 세력과 검찰의 유착의혹을 밝히는 것이다. 청주 K나이트 클럽 소유주 이원호씨가 탈세, 윤락알선, 살인교사 관련 검찰수사의 예봉을 피하기 위해 검찰, 청와대, 정치권에 대한 광범위한 로비의혹을 밝히라는 시민단체의 요구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원호씨 사건을 담당해온 현직 검사의 검찰내 이씨 비호세력이 있다는 발언은 전 국민을 충격에 잠기게 할 정도로 심각한 사건임이 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청주지검의 수사는 온통 몰래카메라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물론 김검사가 사건피의자를 정보원으로 활용하여, 몰카를 촬영한 것이 사실이라면 비판받을 행위임이 분명하고, 이는 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 2003. 8. 20.
청주지검에 대한 충북연대회의 성명 (긴급성명) 청주지검의 비호에 대한 일련의 모든 사건 수사를 대검에서 철저히 수사하여 국민적 의혹을 모두 해소하라! 양길승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 향응접대 파문에 의해 불거진 이번 사건의 본질상 이원호씨 와의 부적절한 관계에 의한 사건 무마 청탁 및 금품 수수가능성에 대한 의혹과 검찰 내부의 비호세력에 의한 부당한 압력이 행사되었는지 여부에 대하여 대검에서 철저한 수사를 통하여 모든 의혹을 조속히 해소하여야 할 것이다. 이원호씨와 관련된 지난 사건 수사 과정에서 청주지검의 축소·은폐 및 유착과 관련된 비호세력에 대해서도 엄정하고 철저한 수사는 물론, 이번 수사 과정에서 자신의 직무에 소신과 열정을 가지고 수사에 임했던 검사가 갑자기 배제된 것은 수사 지휘선상에 있는 K부장검사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하여 이.. 2003.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