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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준4

오선준 충북도립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의 학위와 관련한 기자회견 충북경실련과 충북민언련, 전국공무원노조충북본부는 오늘(4월 21일) 오전 11시, 도청 브리핑룸에서 오선준 충북도립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의 학위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오선준 씨의 학위가 충북도립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의 응모자격으로 제시되어 있는 '지휘 전공 석사학위 이상'의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오선준 충북도립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의 석사학위와 관련한 우리의 입장 우리는 오선준 씨가 받은 이수증은 해당 학교가 발급한 것으로 보이지만, 지금까지 밝혀진 검증내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볼 때 충북도가 지휘자 공모시 자격조건으로 제시한 지휘석사 학위가 아닌 것으로 판단한다. 음악계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학위제도의 차이라는 주장은 .. 2009. 4. 21.
도립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오선준 씨 위촉 강행 등에 대한 공동성명 정우택 지사와 충청북도는 오선준 충북도립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를 즉각 해촉하라! - 현재까지 오선준 씨의 Certificate(증명서 또는 확인서)가 지휘석사 학위에 해당된다고 인정하는 기관이나 전문가를 찾지 못했다 - 1. 충북도립오케스트라 초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선정과정에서 발생한 오선준 내정자의 사전내정설과 지휘석사 학위 진위여부 등 부적격 논란과 관련하여, 우리가 내정자에게는 자진사퇴를, 정우택 지사와 충청북도에는 공식사과와 재공모를 요구하였으나 이를 무시하고 충청북도가 지난 3월 13일 오선준 씨의 위촉을 강행하였다. 2. 충청북도는 위촉을 강행하면서 “도립예술단 지휘자, 사무직원 선정 관련 도민께 드리는 글”을 통해 “지휘자 선정과 관련하여 객관적이고 투명한 절차에 의거 공정하게 진행되었으.. 2009. 4. 2.
충북도립오케스트라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임명강행 움직임에 대한 성명 정우택 지사와 충청북도는 충북도립오케스트라 초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임명강행을 즉각 중지하라! 1. 우리는 충북도립오케스트라 초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위자 선정 및 내정에 따른 사전내정설 및 부적격 논란에 대해, 지난 3월 4일과 9일에 잇따라 성명을 내고 오선준 내정자에게는 자진사퇴를, 정우택 지사와 충청북도에게는 임명을 강행하지 말고 도민에게 사과하고 재공모절차를 밟을 것을 완곡한 표현으로 요청한 바 있다. 그러나 오늘까지 우리의 요청은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우택 지사와 충청북도가 오선준 내정자의 임명을 강행할 것이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를 접하고 실망과 우려를 금할 수 없다. 2. 충청북도가 불가리아 해당 음악원으로부터 공문과 이수증을 받았다고 하지만, 그동안 제기되어온 사전 내정.. 2009. 3. 12.
충북도립오케스트라 초대 상임지휘자 내정자의 부적격 논란에 대한 입장 오선준 내정자의 자진사퇴를, 정우택 지사와 충청북도의 사과와 재공모 추진을 거듭 촉구한다 1. 우리는 지난 3월 4일 충북도립오케스트라 초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내정자 부적격 논란에 대한 논평을 통해, 오선준 내정자에게는 자진사퇴를, 정우택 지사와 충청북도에게는 임명을 강행하지 말고 충북도민에게 사과하고 재공모절차를 밟을 것을 완곡한 표현으로 요청하였다. 2. 그러나 오늘까지 우리의 요청에 대해 오선준 내정자, 정우택 지사와 충청북도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가운데,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오히려 문제점이 추가로 밝혀지면서 지역음악계의 ‘엉터리 학위파문’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3. 지난 3월 4일 우리의 논평 이후 일부 언론의 취재 2009.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