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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악법3

[연대회의]독자의 힘으로 지역언론 지키자! 공존과 상생, 지역언론 생존은 독자의 힘부터! 독자의 힘으로 지역언론 지키자! 오늘 우리는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면서부터 시작된 언론장악음모와 지역 죽이기를 반대하며, 지역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지역언론을 우리 스스로 지켜내겠다는 다짐을 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포기했습니다! 이명박 정권은 지역을 배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충북지역의 경우는 애초에 약속했던 정부 정책이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행정중심 복합도시와 수도권 규제완화 문제가 대표적일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이 여러 차례 차질 없는 행정도시 건설을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과 정부차원에서 행정도시 포기 음모를 노골화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이명박 정부와 한.. 2009. 4. 6.
[연대회의]반민주적 직권상정 한나라당 규탄한다! 한나라당은 즉각 언론악법 폐기하라! 반민주적 직권상정 한나라당 규탄한다! 한나라당은 즉각 언론악법 폐기하라! 역시 한나라당이다. 한나라당은 이번에도 날치기로 국민의 뒤통수를 쳤다. 논의를 하네 어쩌네 하더니 고흥길 문방위 위원장은 지난 25일 미디어 관계법 22개 법안을 날치기 상정했다. 이는 합당한 절차를 지키지 않은 명백한 불법적 시도이다. 이로써 한나라당이 국민을 우롱하고 언론장악을 하겠다는 간악한 음모를 하고 있다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기습상정 뒤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의 형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이 있었다. 이명박 정부는 집권 2년차를 시작하는 바로 그날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거부하고 국민을 상대로 독재와 독선의 길로 가겠다는 도발적인 선언을 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끝내 파국을 선택한 것이.. 2009. 2. 27.
[충북연대회의] 언론악법저지, 한나라당규탄 기자회견 한나라당은 언론장악 위한 언론악법을 당장 철회하라! 도대체 어디까지 할 것인가.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는 막무가내로 언론장악을 위해 미디어관련 7대 악법을 강행처리할 뜻을 굽히지 않고 있다. 우리는 한나라당이 언론악법 저지를 바라는 국민의 여론에 아랑곳 하지 않는 것은 여론장악을 통해 영구집권을 노리기 때문이라고 본다. 우리는 한나라당이 추진하려고 하는 언론악법이 미디어 공공성을 후퇴시키고 민주주의 훼손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경고한 바 있다. 한국기자협회 등이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국민 대다수가 신문의 방송진출에 반대하고, 대기업의 방송진출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이 이런 비판 여론을 귀담아 듣지 않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인가. 어떻게해서든 정권만 장악하면 그만이라는.. 2008.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