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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3

새누리당의 정당공천제 유지안에 대한 입장 새누리당은 정당공천제 절충 방안 즉각 폐지하라! 새누리당이 정당공천제 폐지와 관련해 결국 국민과 한 약속을 어겼다. 새누리당이 기초의원 공천은 폐지하되 기초단체장 공천은 유지하는 기만적인 절충안을 고려하고 있음이 11월 27일 언론 보도로 알려졌다. 이로써 박근혜 대통령과 여당은 지난 1년간 깨뜨린 공약들의 긴 목록에 하나를 더하게 됐다. 새누리당의 어설픈 절충안은 애초에 집권 여당으로서 자신들이 했던 공약을 지킬 의도가 전혀 없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새누리당의 정당공천폐지 공약은 단지 선거 때 표를 얻기 위해 여론에 편승하여 내놓은 공약(空約)이었을 따름이다. 약속을 하고 9개월 가까운 시간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시간만 질질 끌어온 것은 이 일이 저절로 묻히고 국민들이 잊기만을 기다려왔다고 볼.. 2013. 12. 2.
[긴급] 내일로 예정된 새누리당 규탄 기자회견 취소 안내 새누리당, 규탄 여론에 밀려 유통법 개정안 법사위 상정 합의 내일 개최키로 한 새누리당 규탄 기자회견 취소 향후 법안 통과 여부 지켜보고 공동행동에 나설 것 1.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는 오늘(21일) 오후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 개정안을 전체회의에 상정키로 합의했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법사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권성동, 민주통합당 이춘석 의원은 간사협의를 통해 유통법 개정안을 상정키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이에 충북지역 상인단체와 시민단체의 새누리당 규탄 기자회견은 일단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나 향후 유통법 통과 여부를 지켜보고, 만일 유통법 통과가 무산될 시 다시 공동행동에 나설 것을 밝히는 바입니다. 3. 지역 언론의 깊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착오 없시기길 부탁드립.. 2012. 11. 21.
[취재요청] 유통법 상정 거부하는 새누리당 규탄 기자회견 경제민주화 상징법인 유통법, 오늘 법사위 상정 불발 새누리당 법사위원들 통과 거부로 정기국회내 처리 무산 위기 내일(22일) 오전11시, 새누리당충북도당 앞 규탄기자회견 1. 대표적인 민생법안이자 경제민주화의 상징법인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 개정안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하고 무산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당초 법안심사위원회(법사위)는 오늘(21일)과 내일(22일) 양일간 상임위 전체 회의를 열어 국회 본회의에 상정할 법안 심사를 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새누리당 소속 법사위 위원들이 돌연 “숙려기간이 지나지 않았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유통법의 법사위 상정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한편,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지경위)는 지난 16일 전체회의에서,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일 확대, 영.. 2012.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