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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약2

용암동 홈플러스SSM 기습개점에 대한 입장 용암동 홈플러스SSM, 결국 새벽에 간판 걸고 오늘 오픈 상생법 개정안 국회 계류 틈타 대기업SSM 공격적으로 입점 충북지방중소기업청과 충청북도, ‘상생’ 없는 상생협약 체결 추진 결과에 책임져야 용암동 홈플러스SSM이 결국 오늘 아침 기습적으로 개점했다. 그동안 충청북도의 사업일시정지를 무시하고 공사를 강행해 왔던 삼성테스코는 밤사이 공사현장을 철저히 막아왔던 가설물을 걷어내고 간판설치 작업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충북경실련 홈페이지 사진자료실 참조). 현장을 확인한 결과, 매장 내부는 아직 상품진열이 완전히 마무리되지 않았고, 공식 오픈행사는 이틀 후에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는 삼성테스코의 이같은 기습 개점이 '상생법' 통과를 막는 정부여당이 있어 가능하다고 본다.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한-EU.. 2010. 10. 28.
충북지역 유통분야 대기업과 중소상인간의 상생협약안 공개 제안 충북지역 유통분야 대기업과 중소상인의 상생을 위한 10개항의 협약안 공개 제안 모든 대기업에 공통으로 적용하여 상생협약 체결해 나갈 계획 1.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은 충북지역 유통분야 대기업과 중소상인의 상생을 위한 10개항의 협약안을 붙임과 같이 마련해 공개합니다. 앞으로 충북지역에 대형마트 및 기업형슈퍼마켓(SSM)을 이미 입점하였거나 입점예정인 대기업유통업체에 대하여 공통으로 적용하여 상생협약체결을 요구해 관철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2.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은 지난 4월 15일 공식출범하면서 유통분야 대기업에 지역사회와 상생협약을 체결할 것을 요구해왔고, 청주시와 시의회에 관련조례의 제정을 요구, 「청주시 입점 대형마트 및 기업형슈퍼마켓의 지역상권 보호 촉진조례」가 제정되어 청주시가 지난 9월 21.. 2009.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