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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요금인상3

충청북도는 업계이익 대변하는 버스요금인상 중단하라! 충청북도는 업계이익 대변하는 버스요금인상 중단하라! 충청북도는 지난 2월 27일 충북의 시내(농어촌)버스 요금을 평균 17.6% 인상하는 안을 충북도경제정책심의위원회에 제출하였다. 요금인상안은 충북버스운송조합에서 제시한 자료만을 검증한 것으로 버스 업계의 이해를 대변한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따라서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부당한 절차와 외면당한 도민들의 의견수렴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버스요금 인상안 철회와 지난 2004년 공동조사실시에서 약속했던 제3의 전문기관과 민관 합동으로 수입 및 지출에 대한 실질적인 조사 이행을 촉구하였다. 그러나 충청북도는 시민사회의 의견을 묵살하고 2004년 시민사회의 의견이 마치 서류조사의 전문기관 용역이었던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며 소모적 정쟁으로 몰아가고 있다. 다.. 2007. 3. 13.
충북도의 일방적인 버스요금인상 즉각 철회하라!! 충북도의 일방적인 버스요금인상 즉각 철회하라! 충청북도는 지난 해 7월 충북버스운송사업조합에서 제출한 충청북도 시내,통합,농촌버스 인상요구서와 청주대학교의 검증용역을 기초로 지난 2월 27일 소비자평균물가 상승률의 3배에 해당하는 평균 17.6%를 인상(청주시 850원 → 1,000원으로 150원 인상)하겠다는 안을 발표하였다. 이는 2004년 12월 27일 평균 21.4%의 요금 인상 후 2년 만의 대폭인상이다. 충청북도가 공공요금 등 서민경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사안에 대해 도민들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납득할 만한 수준의 개선안을 내는 것은 참여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적인 수순이라 할 것이다. 하지만 이번 인상안 추진 과정은 지난 2004년 충북도가 진행한 형식적인 수준이나마 시민사회와 함께 관련.. 2007. 3. 7.
시민여론 외면한 버스요금 인상결정을 즉각 철회하라 시민여론 외면한 충청북도는 버스요금 인상결정을 즉각 철회하라 충북지역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지난 1월 14일 긴급토론회를 통해 업체의 경영투명성 확보와 운송수입원가 계산의 객관성확보 그리고 버스정책의 획기적인 개선으로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는 시내버스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 개선대책의 수립을 촉구하며, 이상의 전제가 충족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버스요금 인상 반대의견을 제시한바 있다. 그러나 충북도는 1월 14일 경제정책심의위원회를 연기하기로 하는 등 전향적인 자세를 하룻밤 사이에 변경하고, 오늘 회의의 사회자로서 균형을 지켜야할 행정부지사를 포함한 도청내 국장들의 적극적인 여론몰이로 시내버스요금인상안을 전격 통과시키는 실망스런 결정을 내렸다. 이에 우리는 충북도의 잘못된 버스요금인상 결정에 엄중항의 하.. 2003.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