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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춘2

한나라당 이완구 前 도지사 발언 논평 이완구 전 지사는 행정도시에 대해 말 할 자격이 없다. 28일 이완구 전 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원안고수 입장은 변하지 않았으나 ‘수정안’ 지지 입장을 분명히 밝힌 박해춘 한나라당 충남도지사 후보의 선거운동은 돕겠다고 발표하였다. 우리는 이완구 전 지사가 도지사 출마를 포기한 마당에 행정도시 문제에 대해 더 이상 나서지 말아 줄 것을 요구한다. 이완구 전 지사는 행정도시에 대해 말할 자격이 없다. 이완구 전 지사가 충남도민에게 약속한 본질은 ‘행정도시 정상추진’이지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책임을 다하지 못한 도민의 추궁을 회피하려는 ‘도지사직 사퇴’가 아니었다. 이완구지사는 충남도민들이 한결같이 도지사직 사퇴보다는 한나라당 탈당을 통해 행정도시 원안사수 투쟁의 지도자가 되어 주기를 간곡히 호소했지만.. 2010. 4. 29.
한나라당 도지사 후보 망언 규탄 논평 한나라당은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충청민의를 짓밟는 박해춘 후보 공천을 철회하라! 26일 언론보도에 의하면 한나라당 충남지사 후보로 내정된 박해춘은 행정도시와 관련 "당론이 수정안으로 결정되면 따를 것"이라며 수정안 지지의 명분으로 도민의 민의와 예정지역 주민들의 고통을 제기했다고 한다. 충청여론은 이미 전 국민이 다 아는 ‘사실’이고 예정지 주민들의 고통의 근원이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의 수정백지화안에 있음을 뻔히 알면서 아무 말이나 주워대는 자를 충남도지사 후보로 내세우는 것은 도대체 도민을 얼마나 우습게 아는 것인가. 수정안이라는 것이 법도, 예산도, 국민적 지지도 없는 유령이고 어렵게 세운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살리기 정책이 송두리째 뽑혀 나가고 난 뒤처리용 빗자루에 불과한 사실상 충남죽이기정책임에.. 2010.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