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민선6기2

민선 6기 1주년 충북·청주경실련 입장 단체장의 ‘실적’은 충북도민의 ‘삶의 질’을 반영해야 화려한 투자유치만큼 행복해지지 못하는 도민의 삶 경실련, 도내 단체장의 성과 부풀리기에 대해 검증해 나갈 것 민선 6기 1주년을 맞이하여 자치단체는 각종 실적 발표에 열심이다.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도민들에게 보고하고 공유하려는 모습은 바람직하다. 하지만 자치단체에서 발표하는 화려한 숫자들이 과연 충북도민의 삶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우리는 매번 경제성장도 기업유치도 ‘잘 되고 있다’는 말을 들었지만, 도민들이 체감하는 삶은 그에 비례해서 나아지지 않았다. 자치단체가 발표하는 실적이 도민의 삶을 반영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단체장의 치적을 홍보하기 위한 미사여구에 불과하다. 안전과 기본을 지키는 경제성장 되어야 작년 6.4 지방선거는 세월호 .. 2015. 6. 30.
[논평] 6.4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충북경실련 입장 [논평] 6.4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충북경실련 입장 급조된 안전공약과 표를 의식한 선심성 공약은 신중해야 공약에 대한 구체적인 재원조달 방안과 추진계획 밝혀야 충북경실련은 지속적인 감시와 비판으로 올바른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민선6기 견제해 나갈 것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막을 내렸다. 충청지역 유권자들은 4곳 모두 새정치민주연합(새정연) 소속 광역 단체장을 선택함으로써 이변을 연출했다. 그러나, 충북의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선거 결과는 세월호 참사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의 약진으로 나타났다. 민심은 결코 여야, 어느 한 쪽의 압승을 허락하지 않았다. 이번 지방선거는 국민적 애도 분위기 속에서, 예년과 달리 차분하게 시작하였다. 하지만 선거일이 임박하면서 정책과 공약은 실종되고 후보 간 .. 2014.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