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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4기4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제7차 정기총회 ‘MB정부 1년, 충북 민선 4기 3년’ 민주주의 민생위기 극복, 지방자치 발전 10대 과제 이명박 정부 출범 1년 우리사회는 많은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그러나 그 변화의 방향이 우리가 지향해야할 미래지향적 가치와 대립되고, 오히려 역주행하고 있음에 국민적인 우려의 시각이 커지고 있다.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노동자와 농민 등 서민의 삶과 인권의 문제가 새롭게 부각되고, 친기업 편향 정책과 시장만능주의 이데올로기는 비시장적 가치를 우선해야할 교육, 의료, 주거, 복지, 환경 모든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공격을 가하며 온 세상을 기업의 이윤 극대화 논리에 질식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한나라당은 어제 기습적으로 미디어 악법을 문광위에 단독 상정하면서 언론장악음모를 노골화 하고 있다. 민주사회의 기본 요건이 권.. 2009. 2. 27.
민선 4기 충북지역 자치단체장 취임 1주년 공약이행 현황 점검 보고서 민선4기 충북지역 자치단체장 취임 1주년 공약사업 추진현황 점검 보고서 1. 점검목적 충북경실련은 지방선거에서 민선 지방자치단체장 후보들이 당선만 되고 보자는 식으로 무분별하게 공약을 남발하는 것을 억제하고, 지방선거가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선거로 유도하여 취임이후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차질 없이 이행하도록 하고자 민선 2기 때부터 충북지역 광역․기초자치단체장 전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평가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지방선거시 공약을 남발하는 사례가 현격하게 줄어들었고, 지방자치단체마다 공약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지게 되었으며, 공약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무능한 단체장이나 실현불가능한 공약을 제시하는 후보는 주민들로부터 점점 외면 받는 풍토가 조성되.. 2007. 9. 11.
민선 4기 1주년에 즈음한 청주경실련의 입장 민선 4기 1년에 즈음한 청주경실련의 입장 민선 4기 1년을 맞이하여 정우택 지사 등 충북도내 자치단체장들이 앞 다투어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운영구상을 밝혔다. 우리는 충북도내 자치단체장들이 1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에 엄청난 성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동안 잘못한 점이나 미흡한 점, 지역이 처한 안팎의 어려운 상황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과 목표 그리고 공약이행 추진계획 등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제시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진솔하고 겸허한 자세로 참여와 협조를 구하기를 기대하였다. 그러나 우리의 기대와 동떨어진 자화자찬 일색으로 진행되어 민선 4기 1년의 의미가 퇴색하는 것 같아 실망과 우려를 금할 수 없다. 민선4기는 ‘95년 지방자치제도가 전면 부활된 이후 .. 2007. 7. 3.
행정도시 무산 음모에 대한 신행정수도범충청권협의회 성명 충청권의 자치단체장들은 수도권 자치단체장들이 대수도론을 내세워 수도권규제를 철폐하고 “행정도시건설”을 무산시키려 하는 불순한 음모를 분쇄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라! 수도권과밀화 해소 및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행정도시 건설을 사수하기 위해 대전·충남·충북지역 500여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는 제4기 민선자치 출범에 즈음하여 3개 시도민의 뜻을 모아 축하를 드린다. 민선 4기는 많은 제도적 변화로 지방자치 발전에 대한 높은 기대감과 동시에 특정 정당의 지방권력 독점 등 그 부작용에 대한 우려 속에서 첫발을 내딛었다. 이제 이 순간부터 인기 영합식 행정이나 중앙 예속적 자치가 아닌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자치의 미래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권면한다. 오늘 출범한 민선 4기는.. 2006.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