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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6

[충북연대회의] 옛 연초제조창 도시재생 계획 최종안 제출 입장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옛 연초제조창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최종안 제출에 대한 입장 - 이승훈 청주시장은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정치적 책임 다해야 - 졸속 연구용역 주체들은 향후 사업 추진과정에서 배제해야 청주시 내덕동 옛 연초제조창 일대를 개발하는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선도사업 활성화 계획(안)’이 27일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였고, 청주시는 5월 초 국토교통부에 최종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국토부가 사업계획을 승인하면 6월부터 실시설계용역과 민간투자 사업자 공모를 시작하며, 12월 말 민간투자 우선 협상자를 선정하고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옛 연초제조창 도시재생사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3월 19일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지역 특색을 .. 2015. 5. 4.
연초제조창 활성화계획 수정안에 바란다 연초제조창 도시재생사업, 그대로 진행하나? 호텔과 쇼핑몰 건축 재검토 없는 수정안은 의미 없어 유통기업을 유치하는 순간, 자본의 논리대로 흘러갈 것 오늘, 청주시 연초제조창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전문가 회의가 개최된다고 한다. 논란이 됐던 활성화계획안이 어떻게 수정될 것인지가 관건이다. 충북경실련은 지난 3월 6일, 2천억원대의 민자유치로 진행되는 도시재생사업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하는 입장을 발표한 데 이어, 충북지역경제살리기네트워크(3.12) 및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3.19)와 기자회견을 열었고, 4월 1일에는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연초제조창 도시재생사업 시민대토론회(4.1)를 개최했다. 이후 청주시는 일정을 늦춰 활성화계획안을 수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지금까지 알려진 수정안은 첫.. 2015. 4. 14.
연초제조창 도시재생사업 시민대토론회 개최 오늘 오후 2시,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에듀피아 영상관에서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주최로 '연초제조창 도시재생사업, 어떻게 가야하나'를 두고 시민대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토론회의 좌장은 임성재 충북연대회의 상임대표가 맡으셨고, 토론 패널은 김태영(청주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김규원(충북학연구소장), 박소영(충청리뷰 기자), 민병동(충북민미협 회원, 조각가), 이종현(지역미술가, 653예술상회), 강성식(성안길상점가상인회장), 민병성(안덕벌상가번영회장), 신동오(청주시 창조도시담당관), 이길환(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사무국장)님이 참석하셨습니다. 이 외에 각 계의 전문가와 청주지역 시민, 시민단체 활동가, 대상지역 주민, 기자 등 많은 분이 방청객으로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 왼쪽부터 민병성, .. 2015. 4. 1.
[충북연대회의] 연초제조창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다시 수립하라! [기자회견문] 연초제조창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다시 수립하라! 지역 특색없는 개발사업, 시민참여가 배제된 도시재생은 실패할 것 지난 3월 5일 청주시가 옛 연초제조창을 중심으로 하는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선도사업 활성화계획’ 주민공청회를 개최한 이후 각계에서 우려와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청주시는 주민공청회 일정도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았고, 용역 착수 두 달 만에 발표된 활성화계획은 부실하기 짝이 없었다. 이날 발표된 계획안에서 논란이 된 부분은 “지식산업을 육성하고 인구 유입 효과를 높이기 위해 비즈니스 호텔과 복합문화레저시설을 짓겠다”고 한 대목이다. 청주시는 이를 위해 2,6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민자유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청주시가 주장하는 경제적 효과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것이 .. 2015. 3. 19.
청주시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선도사업(옛 연초제조창) 활성화계획에 대한 대응 일정 안내 청주시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선도사업(옛 연초제조창) 활성화계획에 대한 대응 일정 안내 도내 26개 중소상공인단체로 구성된 충북지역경제살리기네트워크(사무국: 충북·청주경실련)는 청주시가 옛 연초제조창을 중심으로 추진중인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선도사업 활성화계획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합니다. 청주시가 추진 중인 계획은 당초 ‘문화’를 중심으로 도시를 재생하겠다는 내용이 보이지 않아 문화·예술계에서 우려하고 있으며, 대기업 유통시설이 들어올 가능성이 제기되어 지역 중소상인들이 생존권의 위협을 받아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청주시는 무리하게 대기업 자본을 유치해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충북지역경제살리기네트워크는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대응하고자 합니다. ■ 3월 11일(수) 오후 .. 2015. 3. 11.
[토론회] 청주시 도시재생 정책의 방향과 과제 「청주시 도시재생 정책의 방향과 과제」는 무엇인가? 살고싶은청주만들기협의체 주관, 충북경실련 주최 정책토론회 내일(26일) 오후 2시, 충북대학교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102호 1. 현재 청주시에서는 38개 지구에서 도시재정비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아파트 일색의 도시 재정비 사업은 9월 현재 2225세대에 달하는 미분양 아파트 문제와 함께 지속가능한 청주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다. 더구나 부동산 경기 침체와 사업성 문제로 이미 진행중인 지구에서조차 사업착수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점도 커다란 변수가 되고 있다. 2. 내년(2010년)은「청주시 도시 ․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수정 · 보완할 수 있는 해이다. 이에 살고싶은청주만들기협의체와 충북경실련은 지난 3년간의 청주시 도시 · 주거환경정비사업을 .. 2009.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