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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클럽2

강서지구 나이트클럽 건축 부적합 결정 환영 논평 강서지구 나이트클럽 건축에 대한 청주시 건축심의위원회의 부적합 결정을 환영한다! 청주시 건축심의위원회(이하, 건축심의위)는 어제(16일), 11명의 위원이 참석한 제7차 회의에서 강서지구 나이트클럽 건립을 불허키로 하였다. 건축심의위는 “토지이용관리계획상에는 나이트클럽 건립이 가능하지만, 주민들의 주거와 교육환경에 저해되고, 향후 미개발지역 개발 시 지역 거주 주민생활 저해 및 청주시 관문으로서의 도시 이미지 훼손 등 입지여건이 부적합하다”고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는 건축심의위의 강서지구 나이트클럽 부적합 결정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 아울러 건축심의위의 의견에 따라 청주시장이 바람직한 결정을 하길 바란다. 또한 대전의 사업가로 알려진 모씨는 행정심판도 불사하겠다는 무리수를 둘 것이 아니라, .. 2009. 12. 17.
[충북연대회의] 청주시 지방건축심의위원회는 강서지구 나이트클럽 불허하라! ‘교육문화의 도시’, ‘평생학습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청주시 지방건축심의위원회는 강서지구 나이트클럽 불허하라! 청주로 진입하는 가로수길은 청주시민의 소중한 자산이며, 청주를 찾는 외지인들이 가장 깊은 감명을 받는 청주시의 중요한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그러나 청주시는 잘못된 도시계획으로 관문지역에 유흥가를 방치하여 청주시 전체의 이미지를 추락시켜 왔다. 청주시가 또 하나의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 청주시와 지역주민 등에 따르면 대전 지역에 거주하는 A모씨가 11월 23일, 강서택지개발지구 내에 천정이 열리는 돔형 구조의 중부권 최대 나이트클럽을 지하 1층, 지상 5층(연면적 6710㎡)의 규모로 짓기 위해 청주시에 건축허가를 신청했고, 이에 대한 심의가 내일(16일)로 코앞에 다가왔기 때문이다. 나.. 2009.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