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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희3

[충북연대회의] 충북도민의 준엄한 선택을 짓밟는 충북도의회(교육위원회) 새누리당 의원 규탄 충북도민의 준엄한 선택을 짓밟는 충북도의회(교육위원회) 새누리당 의원을 규탄한다! 충북교육의 변화를 열망하던 충북도민의 선택은 충북교육 역사상 처음으로 진보교육감을 탄생시켰다. 교육은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상상력, 창의력, 탐구력, 사고력과 같은 미래형 학력을 길러 주길 요구하는 충북도민의 선택이며, 그간 충북교육의 잘못된 방향을 수정하라는 준엄한 명령이기도 하다. 충북도민의 준엄한 선택은 김병우교육감이 제시한 모든 교육 주체들의 자발성과 지혜를 모아내는 소통교육, ‘오늘의 배움이 즐거워, 내일이 기다려지는 교육혁신’ 등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을 희망하였기 때문이다. 이런 도민의 선택을 실현하기 위해 충북교육청․도청․도의회 등은 협력하여 도민을 뜻을 받들고 이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충북.. 2014. 7. 22.
충청북도는 신뢰성 있는 제3의 전문기관에 논문검증을 의뢰하라! 충청북도는 신뢰성 있는 제3의 전문기관에 논문검증을 의뢰하라. 우리는 김양희씨 논문표절문제와 관련 고려대학교를 방문하고 책임자들을 만나 협의하면서 충청북도가 고려대학교의 통보에 따라 복지여성국장의 거취를 결정하겠다는 것이 얼마나 허위와 기만에 불과한 일인가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구체적으로 목격하고 확인하였다. 고려대학교는 논문진실성을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이나 기준을 갖고 있지 못하고 그로 인해 스스로 부여한 자격 없는 논문을 철회할 수 있는 방안이 없기에 충청북도에 적절한 의견을 회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해 고심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심사위원장과 심사위원들의 소견을 접수받아 그 내용을 충청북도에 통보하려 했던 사실은 고려대학교의 논문표절에 대한 최종판단이 아니라 논문 검증 절차의 시작.. 2007. 3. 21.
고려대학교 항의방문 성명서(복지여성국장 관련) 고려대학교는 객관적 잣대로 신중하게 김양희 씨 논문 표절여부를 심사하라 지금 충청북도 지역사회가 고려대학교의 양심과 학문정의 실천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세계일류 대학을 지향하고 있으며 논문표절을 문제 삼아 직선총장까지 물러나게 한 대학으로서, 공정하고 일관성 있는 학문정의의 의지를 갖고 있는지, 아니면 조직이기주의에 사로잡혀 엄연한 표절 논문을 정상적인 논문이라고 공인하여 표절대학의 오명을 뒤집어쓸 것인지는 고려대학교의 판단에 달려 있다. 그리고 그 잣대는 고려대학교 체육과의 박사학위를 발판으로 충청북도 복지여성국장에 임명된 김양희 씨의 박사학위 논문이다. 고려대학교의 학문 정의는 애초부터 지켜졌어야 한다. 김양희 씨의 엉터리 논문은 애초부터 통과되지 말았어야 한다. 그러나, 고려대학교는 자격 없는 논.. 2007.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