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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대체우회도로2

국도대체우회도로 (휴암~오동) 노선갈등 관련 현장조사 청주시국도대체우회도로(휴암~오동) 노선갈등 관련 진상규명 및 갈등해소를 위한 공동대응과 현장조사 실시에 따른 취재 보도요청 1. 충북지역 10개 농민․시민․환경단체는 장기화되고 있는 청주시국도대체우회도로(휴암~오동) 노선갈등 문제에 대하여 공동으로 대응, 청주시로부터 “청주시갈등해소모형개발연구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연구진(책임연구원-서원대 이헌석 교수)과 협력해 갈등해소를 위해 노력키로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참가단체 관계자들과 연구진이 공동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하오니 갈등이 해소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취재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장조사 일정] 9월 29일(금) 오전 9시 30분, 청주역 광장에서 출발 2. 청주시국도대체우회도로 노선갈등은 청주시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 당초 청주역 앞.. 2006. 9. 28.
청주 국도대체우회도로 즉각 중단하고 노선을 바꿔라!! 사상 최대의 파괴사업, 최악의 노선 청주 국도대체우회도로 즉각 중단하고 노선을 바꿔라. 청주의 생명을 죽이지 마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청주시는 청주청원권의 남북을 연결하는 국토대체우회도로를 건설한다고 한다. 청원군 남일면 효촌리에서부터 내수읍 구성리까지 한남금북정맥인 것대산, 봉화산, 상당산을 난도질하며 가로지르는 13.6km의 최악의 노선으로 말이다. 이 곳은 그동안 우리가 아껴오고 지금도 아껴두고 있는 마지막 보루이자 보물과도 같은 곳이다. 청주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수 많은 동식물의 서식처로서 종 다양성의 보고(寶庫)로 두고두고 보전해야할 청주의 생명인 것이다. 청주 시민들은 대부분 반대하고 있다. 시민 정서에 반하는 파괴사업은 즉각 중단해야 한다. 3600억짜리 파괴사업을 중단하라. 우리나라 도로.. 2005.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