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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1지구2

강서1지구 아파트 630만 원대 분양승인 관련 성명 청주시는 즉각 건설사가 제출한 자료를 국세청에 보내 세무조사를 의뢰하고 항목별 분양원가를 공개하라. 오늘 청주시가 청주 강서1지구에 분양될 두 곳의 아파트 분양가를 634만 5천 원에서 638만 9천 원으로 승인해 주었으며, 나머지 한곳은 더 이상 분양가를 낮출 수 없다며 협상을 거부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연영석 청주시장 권한대행이 600만 원 이하로 낮추겠다는 당초의 약속을 스스로 지키지 못한 것이며, 그동안 많은 시민들과 언론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건설사가 폭리를 취해왔다는 따가운 여론을 피하기 위해 교묘히 선거기간을 활용해 분양승인을 신청하고 청주시가 이를 승인해 준 꼴이 되고 말았다. 따라서 비록 청주시가 전과 달리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노력한 것은 인정하지만, 결과적으로 건설사에 질질 끌려 다.. 2006. 5. 30.
강서1지구 분양승인 관련 긴급 기자회견 청주시는 연영석 청주시장 권한대행이 밝힌 대로 세무조사를 의뢰하는 등의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청주 강서1지구 아파트 분양가를 평당 600만원 이하로 낮춰라!! 청주경실련은 지난 4월 27일 청주 강서1지구 아파트 분양원가를 450만원으로 추정해 발표한 바 있으나, 현재 건설사들이 647만~669만원으로 분양승인을 신청해 청주시와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며 지금 이 시각에도 협상을 진행 중에 있다. 이와 관련해 당초 연영석 청주시장 권한대행이 언론을 통해 청주 강서1지구 아파트 분양가를 600만원 이하로 낮추겠다고 하였으나, 건설사들이 이를 수용하지 않고 있어 금명간 650만원 수준에서 승인이 내려질 것이라는 우려석인 전망이 나돌고 있다. 최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의해 충북지역 아파트가 지난 4년간 평당 33.. 2006.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