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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55

[연대회의]부적절한 시기의 해외연수와 막말로 충북도의회와 충북도민의 명예를 훼손한 도의원들의 조속한 징계를 촉구합니다! “부적절한 시기의 해외연수와 막말로 충북도의회와 충북도민의 명예를 훼손한 도의원들의 조속한 징계를 촉구합니다!” 부적절한 시기에 해외연수를 강행하고 막말까지 하며 충북도민과 충북도의회의 명예를 실추한 의원들에 대해 연일 도민들이 나서 징계를 요구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근본적인 책임을 지고 있는 충북도의회는 묵묵부답, 시간 끌기로 일관하고 있다. 특히 김양희 의장을 비롯한 충북도의회 의장단은 이번 사안을 의원들의 개인적 일탈로 몰고 가며 근본적인 문제해결대신 일회성 사과로 대신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번 문제는 개인적인 일탈이 아니라 도민의 대표인 충북도의원으로서 공식적인 해외연수에서 출발한 문제였음을 기억해야 하고 그 문제의 해결 역시 충북도의회 내에서 풀어야 한다. 이번이야말로 충북도의회가.. 2017. 8. 29.
[충북연대회의]해외연수로 물의 빚은 충북도의원 사퇴 촉구 도민 앞에서는 사과하더니 뒤에서는 재심청구! 시간 끌기로 꼼수부리는 김학철 박봉순 박한범은 즉각 사퇴하라! 평소 도의원 한명 한명이 입법기관이라 큰소리 쳤지만, 정작 재난현장에 주민 대표는 없었다. 아무리 잘 짜인 해외연수라도 주민고통을 뒤로 하고 떠나는 해외연수는 정당화 될 수 없다. 우리가 의원직 사퇴까지 강경하게 요구하는 것은 초유의 물난리 속에 지역주민의 안위보다는 위약금이 먼저인 지역대표를 심판하자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충북도의회 의장단의 기능이 전혀 작동되지 않아 더 큰 화를 불러 일으켰지만, 의장단 역시 여전히 안일하게 제식구 감싸기로 꼼수를 부리고 있는 것에 우리는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함께 연수를 떠난 네 명중 한명인 최병윤 의원이 지난 7월 25일 의원직 사퇴를 발표하고 문제에 대.. 2017. 8. 10.
[충북연대회의] 충북도의원 즉각 사퇴 촉구 기자회견 “수해고통 외면한 외유성 해외연수, 들쥐망언으로 도민 실망시킨 당신들은 더 이상 충북 도의원이 아닙니다.” 물의를 일으킨 도의원 4명 자진사퇴하라! 최악의 물난리로 침수된 집과 논밭을 보며 망연자실하고 있는 수해 피해민에게 위로를 보냅니다. 피해민을 돕기 위해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은 지금도 폭염 가운데 수해복구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대민 지원 나온 군인들부터 타 시·군에서 복구를 돕겠다며 주말을 반납하고, 혹은 휴가를 내고 온 이들까지 수많은 손길이 수해복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웃집이 상을 당하면 웃음소리조차 삼가던 미풍(美風)이 도움의 손길로 나타나고 있으며 그 속에서 우린 새로운 ‘희망’을 봤다. 그런데 수재민을 위로하고 대책을 세워야할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의원 4명은 ‘특별재.. 2017. 7. 24.
[충북연대회의] 국민을 쥐로 비유한 도의원, 김학철은 즉각 사퇴하라! 국민을 쥐로 비유한 도의원, 김학철은 즉각 사퇴하라! 최악의 물난리를 겪고 있는 와중에 관광성 해외연수를 떠난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4명의 의원에 대한 분노와 비난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연일 피해복구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자원봉사자와 일선 공무원들의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행정문화위원장인 김학철 의원은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국민을 집단 행동하는 설치류에 비유했다. 이는 수해복구에 여념이 없는 국민들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처사이다. 특히 사상 최악의 수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이 있는 상황에서 한 발언이기에, 국민을 ‘개·돼지’에 빗대 국민의 공분을 산 나향욱 전 교육부차관의 망언보다도 더 치욕적이고 모욕적인 언사이다. 도의원은 도민의 투표로 뽑힌 선출직이다. 자신을 뽑아.. 2017. 7. 20.
[충북연대회의] 충북도 여성정책관 내정에 대한 기자회견 도 공무원을 여성정책관에 내정한 충청북도의 밀실행정을 규탄하는 시민사회단체 성명 충청북도는 도 공무원의 여성정책관 발탁을 즉각 철회하라 지난 5. 25. 충청북도는 개방형 직위인 여성정책관에 도 공무원을 내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여성정책관은 충북지역 여성정책의 추진과 양성평등한 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을 총괄하는 부서의 장으로 그 누구보다 지역 여성에 대한 이해가 요구되는 자리이다. 그러나 민선5기 이후 현재까지 지역현실을 고려한 여성정책의 추진은 요원하였다. 이에 대한 명백한 책임은 지역 여성의 현실을 무시한 충청북도에 있다. 충청북도 는 도 공무원의 여성정책관 내정을 즉각 철회하고 전문성있는 여성정책을 추진하라. 충청북도 여성정책관은 지역여성을 대표하여야 한다 이시종지사는 민선 5기 공약으로 여성정책 .. 2017. 5. 30.
[충북연대회의] 연초제조창 도시재생사업 전면 중단 촉구 기자회견문 [기자회견문] 시민의견 무시한 일방적인 의사결정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규탄한다! - 옛 연초제조창 도시재생사업 전면 중단을 촉구한다 - 10월 26일,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청주시가 제출한 옛 연초제조창의 식당동. 후생동 등 9개동을 철거한다는 내용의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의 부당성을 지적하며 “옛 연초제조창 도시재생사업 전면 중단과 민자 사업유치를 위한 전면철거 및 길 닦기 사업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였다. 또한 이날 개최된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방청을 통해 계획안을 부결시킬 것을 요구했으나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무기명 투표를 통해 원안을 가결했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청주시는 지난 7월 8일, 9개동 철거에 대해 시장결제를 받았으며 7월 18일에는 도시재생 선도지역 공공시설사업건축설계를 공.. 2016.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