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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균형발전의 초석 행정도시·혁신도시·기업도시는 어떻게 되나?" 정책토론회

by 충북·청주경실련 2009.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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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실련 사무처장 이두영 토론회 자료.hwp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주최로 2일 오후 2시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에서 '국가균형발전의 초석 행정도시.혁신도시.기업도시는 어떻게 되나?' 정책토론회를 열었습니다.

고영구 극동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  "행정도시 건설은 균형발전이라는 국가적 목표를 위해 여야가 합의한 고도의 정치적 행위였다"며 "정치적 합의사항을 백지화하려는 시도가 부당하다는 점을 강조해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행정도시가 무산되면 혁신도시도 무산되고, 기업도시 추진도 활력을 잃게 돼 국가균형발전정책은 사실상 사라지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토론자로 나선 충북경실련 이두영 사무처장도 "행정도시 문제의 본질은 행정도시를 전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으로 보는 기득권 세력의 잘못된 신념과 수도권 이기주의에 있다"며 "기득권 세력은 정권을 잡았다는 이유로 국민과의 약속을 어겨서는 안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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