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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3

충북도의회의 혁신학교 예산 삭감을 규탄한다 “학교 혁신과 혁신 학교는 정쟁의 대상이 아니다!”충북도의회의 혁신학교 예산 삭감을 규탄한다. 충북도교육청이 제출한 “학교 혁신 및 혁신학교 운영”을 위한 예산 대부분이 교육청 조직진단 용역비 5,000 만원을 제외하고 새누리당이 다수를 점하고 있는 충북도의회의 7월 21일 교육위와 7월 23일 예결특위에서 삭감된 사실은 이를 규탄하는 충북 시민사회뿐만 아니라 선거라는 민주주의 절차에 따라 공약을 바라보고 새 교육감을 선출한 다수의 충북도민에게 실망과 분노를 표출하게 한 결정이었다. 지난 6.4 지방선거 과정에서 알 수 있듯이, 학교 혁신과 혁신학교는 신임 김병우 교육감의 핵심 공약 사항이었고, 충북의 유권자들은 이 공약을 근거로 그를 충북 교육을 이끌어갈 교육감으로 선택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선택은 김.. 2014. 7. 25.
학교 혁신과 혁신 학교는 정쟁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충북도의회와 충북교육청은 각성하라학교 혁신과 혁신 학교는 정쟁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 7월 23일 개최된 충북도의회 예결특위에서는 도교육청이 제출한 제1회 충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가 이루어졌다. 이날 관심사는 단연 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전액 삭감된 ‘학교혁신 및 혁신학교 운영’에 대한 예산(3억1009만원)으로서, 이는 김병우 신임 교육감의 핵심 사업을 위한 예산이다. 예결위에서는 김병우 교육감의 핵심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예산에 대해 도교육청이 의원들에게 그 필요성을 설명하고 설득하는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고, 전액 삭감된 예산을 되살리기 위한 노력도 하지 않은 데 대해서 질타가 이어졌다. 중요한 예산이 전액 삭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청 실무 간부가 의원들.. 2014. 7. 23.
[충북연대회의] 충북도민의 준엄한 선택을 짓밟는 충북도의회(교육위원회) 새누리당 의원 규탄 충북도민의 준엄한 선택을 짓밟는 충북도의회(교육위원회) 새누리당 의원을 규탄한다! 충북교육의 변화를 열망하던 충북도민의 선택은 충북교육 역사상 처음으로 진보교육감을 탄생시켰다. 교육은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상상력, 창의력, 탐구력, 사고력과 같은 미래형 학력을 길러 주길 요구하는 충북도민의 선택이며, 그간 충북교육의 잘못된 방향을 수정하라는 준엄한 명령이기도 하다. 충북도민의 준엄한 선택은 김병우교육감이 제시한 모든 교육 주체들의 자발성과 지혜를 모아내는 소통교육, ‘오늘의 배움이 즐거워, 내일이 기다려지는 교육혁신’ 등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을 희망하였기 때문이다. 이런 도민의 선택을 실현하기 위해 충북교육청․도청․도의회 등은 협력하여 도민을 뜻을 받들고 이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충북.. 2014.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