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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참여3

충북지역 유권자에게 드리는 투표참여 호소문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하여 신성한 국민주권을 반드시 행사해 주시길 호소합니다! - 경제민주화·균형발전·지방분권을 실현할 후보를 선택해야 - 존경하는 충북지역 유권자 여러분! 이번 대선의 최대 화두는 국민들의 요구에 의해 표출된 ‘경제민주화와 정치개혁’이었습니다. 정치권은 국민들의 요구에 부응해 서로 경쟁하듯이 경제민주화와 정치개혁을 약속했지만 선거가 막판으로 가면서 정책선거보다는 이전투구와 상호비방이 재현되어 실망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경제민주화와 정치개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이자 대다수 서민들의 생존권과 미래가 걸려 있는 중차대한 문제입니다. 따라서 이명박 정권 5년 동안 일방적으로 추진해온 재벌·대기업 위주의 경제정책을 폐기하고 서민경제와 중소상인·중소기업·전통시장을 반.. 2012. 12. 18.
충북도민 투표참여 촉구 기자회견문 충북도민 투표참여 촉구 기자회견문 “투표참여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87년 민주화 이후 공직선거 투표율은 지속적으로 하락했습니다. 급기야 17대 대선은 63%, 지난 19대 총선은 54.3%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는 정치혐오에 기인하여 유권자를 투표로부터 멀어지게 하였고, 수백만 명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투표를 하고 싶어도 행여 불이익이라도 당할까 투표시간을 요구하지 못하는 상황에 내몰려 투표율 하락은 이미 예견된 것이었습니다. 대표자의 민주적 정당성과 정치적 대표성의 근간을 흔드는 투표율 하락에도 정부는 뒷짐만 지고 있습니다. 급기야 이를 해소하기 위해 국민들이 직접 나서 투표시간 연장을 청원했지만 국회는 묵살하였습니다. 국민의 기본권인 참정권 실현보다는 정치적 유불리로 판단한 정치인들.. 2012. 12. 14.
[공동성명] 투표 참여와 현명한 선택 촉구 6.2지방선거에 빠짐없이 투표하여 지방주권을 확립하고 희망을 함께 만들어가자^^ - 충북발전을 팔아 입신양명만 쫓는 ‘정치건달’은 절대 뽑지 말고, 권력에 눈치 보지 않고 지역주민과 함께 충북발전에 헌신할 수 있는 유능한 지도자와 일꾼을 선택해야 - 첫째, 6.2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충북경실련과 충북매니페스토네트워크, 지방분권국민운동충북본부는 충북지역 유권자들에게 빠짐없이 투표에 참가하여 소중한 지방주권을 행사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합니다. 우리나라의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20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방은 여전히 중앙정치권과 중앙정부의 지배와 종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지방을 살리기 위한 지방분권 및 국가균형발전정책은 수도권위주의 성장개발정책과 세종시 수정 등으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 2010.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