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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폴리스4

'쇠를 다루는 마한 사람들' 전시 연장해야 ‘쇠를 다루는 마한 사람들’ 전시 연장해야 청주테크노폴리스 사업부지에서 발굴된 유물 제대로 알려야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시장의 ‘의지’에 달린 일 청주백제유물전시관은 12월 6일부터 을 기획 전시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청주테크노폴리스 2차 사업부지에서 발굴된 일부 유물을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러나 관람객들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체험할 기회인 겨울방학 전에 전시를 끝낼 예정이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청주테크노폴리스 1차, 2차 사업부지에서 발굴된 문화재는 그 규모나 가치가 소중함에도 지역사회에 제대로 공개된 바 없다. 청주백제유물전시관에 공개된 유물마저도 전시가 끝나면 타 지역 박물관 수장고로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예산이 없.. 2019. 12. 23.
<연대회의>청주테크노폴리스 2차지구 유적 원형 보존을 위한 의견서 전달 기자회견 문화재청은 마한시대 유적 청주테크노폴리스를 국가사적으로 지정하라! -청주시민은 3차 확장 부지 내 문화유적을 지켜낼 것이다!- 청주테크노폴리스 2지구에서 다수의 삼국시대 분묘 유적과 제철로 및 폐기장 등이 확인되었다. 문화재청은 평지 분묘 유구 2기는 이전보존을 검토하고, 유적 내 분묘 및 제철유적이 확인된 C지점은 현지보존을 고려하면서 지난 5월 24일 매장문화재분과 위원들이 현지실사를 진행하였다. 문화재 위원들은 현장을 충분히 둘러보고, 학술적 가치를 판단하여 문화재위원회 매장문화재분과 회의(6월 19일)에서 보존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1지구에서 발굴조사 된 수많은 마한 백제의 문화유적은 아파트 단지 건설로 그대로 파괴되고 말았다. 백제권 최대라 일컫는 유적 내 5백여 유구는 보존되지 못한 .. 2019. 6. 18.
<연대회의> 청주테크노폴리스 사업은 청주시가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고 공론화 하면서 추진해야 한다 청주테크노폴리스 사업은 청주시가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고 공론화 하면서 추진해야 한다 - 문화재청 심의를 앞두고 산업단지 추가 확장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힌 ㈜청주테크노폴리스자산관리를 규탄한다 지난 13일 ㈜청주테크노폴리스자산관리 안성기 대표이사는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테크노폴리스(이하 청주TP) 일반산업 단지를 추가 확장하기 위한 행정절차와 자금조달을 위한 PF가 확정되어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의 청주TP 2차부지 유적보존방안 심의를 불과 일주일 앞둔 시점에서, 자금조달이 확정되었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는 이러한 발표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우리는 매우 당혹스럽다. 문화재청의 심의는 보나마나 결과가 뻔하다는 뜻인가, 아니면 사전에 충분한 작업(!)을 했다는 자신감인가? 청주.. 2019. 6. 18.
<카드뉴스> 청주테크노폴리스가 대체 뭐길래..? -알아두면 쓸데있고 핵빡치는 잡학사전 2019.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