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택지공급가 공개2

토공의 택지공급가 공개와 충북본부 해명에 대한 성명서 한국토지공사는 신뢰할 수 없는 통계 및 해명자료로 언론과 국민을 속인 것에 대해 국민 앞에 즉각 사과하고, 토지조성원가의 공개는 물론 원가수준으로 택지공급가를 재조정하라. 우리 연합에서 지난 4월 27일 청주 강서1지구 아파트 추정분양원가를 발표하면서 “한국토지공사는 땅장사 만행에 대해 국민 앞에 사과하고 청주 강서1지구 택지공급가를 원가수준으로 재조정하라”고 요구하며, “한국토지공사가 강서1지구에서 용지비와 조성비로 1천 5백 89억 2천 5백만 원을 투자, 이를 평당 154만원에 토지를 조성해 건설사에 평당 228만원에 공급하였으므로 평당 74만원의 차익이 발생, 5개 건설사에 공급한 공동주택지에서만 무려 539억 원의 막대한 개발이익을 챙기게 된다”고 밝힌 것에 대해 한국토지공사 충북본부가 지난 4.. 2006. 5. 2.
토지공사 ‘택지공급가 공개’ 관련 경실련 입장 토지공사 ‘택지공급가 공개’ 관련 경실련 입장 “분양원가공개,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한다.” - 토지공사의 뒤늦은 양심선언을 높이 평가한다. - 대통령은 사과하고, 80%의 국민요구를 수용하라. 오늘 토지공사 산하 국토도시연구원은 ‘택지개발지구 아파트분양가와 택지비 분석’이라는 연구보고서 발표를 통해, 2000년 이후 공급된 전국 17개 택지개발사업지구의 아파트분양가와 택지비를 비교분석하여 수도권 택지지구내에서 공급된 아파트의 분양가격 중 택지 비중은 29%이고, 지방은 15%임을 공개하였다. 또한 일부 택지지구에서는 최근 5년간 평당 20만원 오른 반면 신규분양가는 그 열배인 평당 200만원 올라 아파트 분양가가 원가와 이윤을 더한 수준에서 결정되지 않고 주변시세에 맞춰 결정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같.. 2006.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