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충북지역경제살리기네트워크8

충북지역경제살리기네트워크 출범식 자료집 [출범선언문] 충북지역경제살리기네트워크 출범을 엄숙히 선언합니다! 국가경제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역경제는 더 어렵습니다. 위태롭기까지 합니다. 1996년 유통시장 개방과 1997년 유통산업발전법 제정은, 중소상인들의 삶뿐 아니라 지역경제까지 초토화시켰습니다. 지난 20년간, 재벌 대기업은 비약적인 발전을 거둔 반면, 지역 중소상인과 중소기업들은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쳐야 했습니다. 충북지역 상인들은 지난 2009년 대형마트의 24시간 영업 문제와, 재벌 유통기업의 골목슈퍼 진출에 반대하며 대규모 철시투쟁을 벌인 바 있습니다. 청주에서 시작된 상인들의 외침은 전국으로 확대되었고, 유통법과 상생법 개정을 이끌어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법적 규제는 미흡하고, 대기업은 막강한 자본력과 편법으로 지역경제.. 2013. 10. 21.
충북지역경제살리기네트워크 출범식 취재·보도요청 도내 26개 중소상공인단체 상설연대기구 결성 충북지역경제살리기네트워크 출범식 일시 : 2013년 10월 21일(월) 오후2시 장소 : 청주예술의전당 대회의실 ○ 도내 26개 중소상공인단체로 구성된 충북지역경제살리기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 출범식이 오는 10월 21일(월), 오후2시, 예술의전당 대회의실에서 열립니다. ○ 네트워크는 그동안 현안 이슈가 생길 때마다 한시적으로 구성되어 지속적인 대응에 어려움을 겪었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상설연대기구를 결성하게 됐습니다. ○ 전통시장, 슈퍼마켓, 중도매유통, 직능단체, 사업협동조합, 상가번영회 소속 단체들이 함께하는 네트워크는 지난 7월 11일 창립총회를 가졌습니다. ※ 주요 임원과 회원단체는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재벌 대기업의 무차별적인 진.. 2013.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