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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10

[충북연대회의] 무리한 기획수사로 충북교육 발전 가로막는 정치검찰 규탄 무리한 기획수사로 충북교육 발전 가로막는 정치검찰 규탄한다! - 김병우교육감 무죄판결 환영한다!- 오늘 청주지법은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의 기부행위 등 혐의로 추가 기소된 사건에 무죄를 선고했다. 먼저 재판 결과에 크게 환영한다. 오늘 재판 결과는 여러 가지 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첫째, 재판부는 김 교육감이 충북교육발전소 명의로 학부모에게 양말을 선물했다는 기부행위 혐의와 충북교육발전소 회원들에게 추석 편지를 보내 사전선거운동을 했다는 혐의를 모두 무죄로 판단했다. 이로써 검찰의 무리한 기획수사가 만천하에 드러났다. 당초 김교육감의 지난해 호별방문과 문자메시지 사전선거운동 혐의 기소 사건이 1심과 항소심에서 각각 70만원 선고를 받으면서 충북교육은 발전을 위해 도약의 발판이 되는듯 하였다. 그러나 .. 2015. 2. 9.
[충북연대회의] 청주대학교 김윤배 총장의 사퇴 및 학교 정상화 촉구 청주대학교 김윤배 총장의 사퇴 및 학교 정상화를 촉구한다! 지난 8월 교육부에 의한 재정지원제한 대학 선정으로 촉발된 청주대학교의 내분 사태는 이제 심각한 위기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독단적 학교 운영과 부실대학 지정의 책임을 지고 있는 김윤배 총장과 그 측근들로 구성돼 있는 재단 이사회는 학내외를 막론하고 퇴진 요구에 직면해 있으며, 학생, 교수, 교직원, 동문들로 구성된 '청주대 정상화를 위한 범비상대책위원회'는 농성과 도보행진, 교무위원들의 집기류 철거, 김윤배 총장과 그 운전기사에 대한 상해 혐의 고소장 제출로 책임을 추궁하고 있다. 여기에 더하여 김윤배 총장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의 10월 8일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채택되어 학교운영 전반에 대해 감사를 받아야 하는 처지에 놓여 있다... 2014. 10. 7.
[충북연대회의] 충북교육발전소에 대한 압수수색 규탄 기자회견 “검찰의 압수수색은 충북 시민사회 운동에 대한 탄압이다!” 지난 주 8월 1일, 청주지방검찰청은 충북의 한 교육운동 시민사회 단체인 충북교육발전소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이러한 공권력의 실행은 해당 단체를 포함한 교육운동 단체들에게뿐만 아니라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로 대표되는 충북의 시민사회 전반에 충격과 분노의 반향을 일으켰다.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검찰의 이 압수수색을 시민사회 단체의 운동에 대한 탄압으로 규정하고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언론을 통해 알려진 바에 따르면, 검찰이 단행한 압수수색의 이유는 다음의 두 가지이다. 하나는 김병우 현교육감이 상임대표로 있던 충북교육발전소가 지난 2013년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진행한 “부모님에게 감사 손편지 쓰기” 사업에서 양말을 동봉하였고, 이는 당시에.. 2014. 8. 4.
[충북연대회의] 2014 충북시민사회 선언 2014 충북시민사회 선언 2013년 계사년(癸巳年), 우리는 참으로 힘겨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국정원을 비롯한 국가기관의 조직적이며 불법적인 대선개입에 대해 ‘나몰라라’ 하는 권력의 오만함을 보았으며, 유신시대로 회귀한 듯한 종북 몰이로 보편적 상식이 매몰되는 참담한 현실을 지켜보아야 했습니다. 우리 지역에서는 수억원대의 뇌물수수 사건 등 자치단체와 교육기관을 망라한 공공기관의 총체적 비위 문제로 시민들에게 실망과 불신만을 안겨 주었습니다. 그러나 국민의 목소리가 불통(不通)이라는 높은 벽에 가로막히고 인권을 비롯한 국민들의 기본권이 무참히 짓밟힐 때, 우리 국민들은 참담함과 절망 속에서도 소중한 가치를 지키고자 생업을 뒤로 하고 거리로 나아가 희망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민주주의가 후퇴되는 참혹한 현.. 2014. 1. 6.
2007 충북지역 10대 시민운동 2007 충북지역 10대 시민운동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1월 3일, 지난 한해 동안 충북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추진한 활동 가운데 10대 시민운동을 선정, 발표했다. 10대 시민운동은 각계 인사와 시민단체 활동가들로 구성된 의 추천 결과에 따라 선정되었다. 1. 충청북도 복지여성국장 임명철회운동 충청북도의 여성국장 선임은 지역 여성계의 오랜 숙원이었다. 그런데 충북최초의 여성국장이며 개방직으로 임용한 복지여성국장의 전문성, 활동경력, 자질과 능력, 도덕성 등에 심각한 하자가 있다는 지적에도 충북도가 임명을 강행하면서 도내 여성단체, 복지단체, 시민단체가 중심이 된 가 구성되어 약 6개월간 여성단체들의 보조금 반납운동을 시작으로 국장 내정자의 자질과 자격, 정파적 시각에 근거한 정실인사, 개방직 공모제의.. 2008. 1. 4.
충북연대회의 제5차 정기총회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제5차 정기총회 →일 시 : 2007년 3월 5일(月), 오후 4시 →장 소 : 청주YWCA 3층 2007. 3. 5.